대구 기업 절반 환율 급등에 부정적 영향
입력 2025.01.09 (08:09)
수정 2025.01.09 (09: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환율 급등으로 대구기업 절반은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4백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곳 중 1곳은 2기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 규제 우려와 국내 정세 불안 등으로 환율이 급등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부정적인 영향으로는 원자재, 에너지 가격 상승이 가장 많았고 물류비용 증가, 해외 투자 차질, 해외 채무 원리금 상환 부담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4백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곳 중 1곳은 2기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 규제 우려와 국내 정세 불안 등으로 환율이 급등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부정적인 영향으로는 원자재, 에너지 가격 상승이 가장 많았고 물류비용 증가, 해외 투자 차질, 해외 채무 원리금 상환 부담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 기업 절반 환율 급등에 부정적 영향
-
- 입력 2025-01-09 08:09:16
- 수정2025-01-09 09:00:19
최근 환율 급등으로 대구기업 절반은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4백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곳 중 1곳은 2기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 규제 우려와 국내 정세 불안 등으로 환율이 급등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부정적인 영향으로는 원자재, 에너지 가격 상승이 가장 많았고 물류비용 증가, 해외 투자 차질, 해외 채무 원리금 상환 부담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4백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곳 중 1곳은 2기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 규제 우려와 국내 정세 불안 등으로 환율이 급등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부정적인 영향으로는 원자재, 에너지 가격 상승이 가장 많았고 물류비용 증가, 해외 투자 차질, 해외 채무 원리금 상환 부담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
-
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김재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