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10만 개 넘는 곰인형이 쏟아진 빙상경기장!

입력 2025.01.09 (15:39) 수정 2025.01.0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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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아이스하키 경기가 벌어지던 도중, 한 선수가 골을 넣자 관중들이 일어서 환호합니다.

그리고 빙상경기장에 무언가를 던지는데요.

다름 아닌 곰 인형입니다.

어느새 빙상경기장에 가득한 모습이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허시에서 지난주 일요일 있었던 일인데요.

이곳을 연고지로 하는 하키팀은 2001년부터 매년 이 같은 행사를 열고 있다고 합니다.

홈팀이 첫 골을 넣으면 경기장으로 곰 인형을 비롯한 각종 인형을 던지는 건데요.

올해는 무려 10만 2천 343개의 인형이 쏟아졌다고 합니다.

역대 가장 많은 숫자라고 하는데요.

해당 구단은 이렇게 모인 인형을 지역의 서른다섯 개 자선단체에 기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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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5-01-09 15:44:43
    월드24
치열한 아이스하키 경기가 벌어지던 도중, 한 선수가 골을 넣자 관중들이 일어서 환호합니다.

그리고 빙상경기장에 무언가를 던지는데요.

다름 아닌 곰 인형입니다.

어느새 빙상경기장에 가득한 모습이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허시에서 지난주 일요일 있었던 일인데요.

이곳을 연고지로 하는 하키팀은 2001년부터 매년 이 같은 행사를 열고 있다고 합니다.

홈팀이 첫 골을 넣으면 경기장으로 곰 인형을 비롯한 각종 인형을 던지는 건데요.

올해는 무려 10만 2천 343개의 인형이 쏟아졌다고 합니다.

역대 가장 많은 숫자라고 하는데요.

해당 구단은 이렇게 모인 인형을 지역의 서른다섯 개 자선단체에 기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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