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공사장 자재 떨어져…500여 곳 정전
입력 2025.01.09 (21:51)
수정 2025.01.0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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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30분쯤, 청주시 가경동의 한 공사 현장에서 외부 마감 자재들이 강풍에 떨어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자재가 전선줄 위로 떨어져 근처 상가 등 503곳이 정전됐습니다.
한전은 긴급 복구 작업으로 1시간여 만에 전력 공급을 재개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자재가 전선줄 위로 떨어져 근처 상가 등 503곳이 정전됐습니다.
한전은 긴급 복구 작업으로 1시간여 만에 전력 공급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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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공사장 자재 떨어져…500여 곳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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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9 21:51:48
- 수정2025-01-09 21:56:59
오늘 오후 2시 30분쯤, 청주시 가경동의 한 공사 현장에서 외부 마감 자재들이 강풍에 떨어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자재가 전선줄 위로 떨어져 근처 상가 등 503곳이 정전됐습니다.
한전은 긴급 복구 작업으로 1시간여 만에 전력 공급을 재개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자재가 전선줄 위로 떨어져 근처 상가 등 503곳이 정전됐습니다.
한전은 긴급 복구 작업으로 1시간여 만에 전력 공급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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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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