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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대전)

세종시, 조례 속 외래어 순화…모든 조례로 확대

입력 2025.01.09 (21:58) 수정 2025.01.0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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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조례 속 어려운 한자어와 일본식 표현을 쉽고 자연스러운 우리말로 바꾸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세종시는 문화와 복지 분야 22개 조례에 담긴 한자어와 외래어 표기를 우리말로 순화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세종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문화, 복지 분야부터 우선 순화하고 앞으로 모든 조례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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