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수련병원 9곳 전문의 211명 사직

입력 2025.01.09 (21:59) 수정 2025.01.0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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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공의 집단 이탈 이후, 대구.경북 수련병원 9곳에서 전문이 211명이 사직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사직한 전문의는 대구 182명, 경북 29명으로, 일년 전과 비교해 1.2배 늘었습니다.

진료 과목별로는 내과 전문의가 66명으로 가장 많았고, 응급의학과가 16명, 외과 15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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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수련병원 9곳 전문의 211명 사직
    • 입력 2025-01-09 21:59:45
    • 수정2025-01-09 22:02:52
    뉴스9(대구)
지난해 전공의 집단 이탈 이후, 대구.경북 수련병원 9곳에서 전문이 211명이 사직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사직한 전문의는 대구 182명, 경북 29명으로, 일년 전과 비교해 1.2배 늘었습니다.

진료 과목별로는 내과 전문의가 66명으로 가장 많았고, 응급의학과가 16명, 외과 15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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