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 에너지 특구 확대…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
입력 2025.01.10 (10:25)
수정 2025.01.1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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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형 분산에너지 특구 면적이 기존 30㎢ 대에서 53㎢로 대폭 늘어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 면적 상한을 당초 33㎢에서 66㎢로 확대하는 방안을 확정하고, 올해 2분기 중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을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에코델타시티 인근 강동, 명지 등 7개 동에서 녹산, 화전, 신호 등 산업단지 5개 동까지 특구 지역이 추가되는 만큼 수소연료전지와 인근 산단의 태양광을 연계한 신재생 에너지 기반 분산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 면적 상한을 당초 33㎢에서 66㎢로 확대하는 방안을 확정하고, 올해 2분기 중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을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에코델타시티 인근 강동, 명지 등 7개 동에서 녹산, 화전, 신호 등 산업단지 5개 동까지 특구 지역이 추가되는 만큼 수소연료전지와 인근 산단의 태양광을 연계한 신재생 에너지 기반 분산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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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산 에너지 특구 확대…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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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0 10:25:26
- 수정2025-01-10 11:04:24
부산형 분산에너지 특구 면적이 기존 30㎢ 대에서 53㎢로 대폭 늘어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 면적 상한을 당초 33㎢에서 66㎢로 확대하는 방안을 확정하고, 올해 2분기 중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을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에코델타시티 인근 강동, 명지 등 7개 동에서 녹산, 화전, 신호 등 산업단지 5개 동까지 특구 지역이 추가되는 만큼 수소연료전지와 인근 산단의 태양광을 연계한 신재생 에너지 기반 분산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 면적 상한을 당초 33㎢에서 66㎢로 확대하는 방안을 확정하고, 올해 2분기 중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을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에코델타시티 인근 강동, 명지 등 7개 동에서 녹산, 화전, 신호 등 산업단지 5개 동까지 특구 지역이 추가되는 만큼 수소연료전지와 인근 산단의 태양광을 연계한 신재생 에너지 기반 분산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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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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