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새해 첫 소환조사…명 씨 측 “보석 기대”
입력 2025.01.10 (19:36)
수정 2025.01.1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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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 핵심 당사자인 명태균 씨가 오늘(10일) 새해 첫 검찰의 소환조사를 받았습니다.
창원지검은 오늘(10일) 명 씨에 대해 이른바 '황금폰'으로 불리는 명 씨의 휴대전화 속 메신저 대화 내용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명 씨 측 남상권 변호사는 최근 한 언론을 통해 검찰의 수사보고서가 공개된 데 대해,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명 씨의 보석 허가 여부에 대한 질문에 "명 씨의 건강이 좋지 않기 때문에 보석 허가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답했습니다.
창원지검은 오늘(10일) 명 씨에 대해 이른바 '황금폰'으로 불리는 명 씨의 휴대전화 속 메신저 대화 내용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명 씨 측 남상권 변호사는 최근 한 언론을 통해 검찰의 수사보고서가 공개된 데 대해,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명 씨의 보석 허가 여부에 대한 질문에 "명 씨의 건강이 좋지 않기 때문에 보석 허가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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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태균, 새해 첫 소환조사…명 씨 측 “보석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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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0 19:36:21
- 수정2025-01-10 19:47:42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 핵심 당사자인 명태균 씨가 오늘(10일) 새해 첫 검찰의 소환조사를 받았습니다.
창원지검은 오늘(10일) 명 씨에 대해 이른바 '황금폰'으로 불리는 명 씨의 휴대전화 속 메신저 대화 내용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명 씨 측 남상권 변호사는 최근 한 언론을 통해 검찰의 수사보고서가 공개된 데 대해,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명 씨의 보석 허가 여부에 대한 질문에 "명 씨의 건강이 좋지 않기 때문에 보석 허가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답했습니다.
창원지검은 오늘(10일) 명 씨에 대해 이른바 '황금폰'으로 불리는 명 씨의 휴대전화 속 메신저 대화 내용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명 씨 측 남상권 변호사는 최근 한 언론을 통해 검찰의 수사보고서가 공개된 데 대해,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명 씨의 보석 허가 여부에 대한 질문에 "명 씨의 건강이 좋지 않기 때문에 보석 허가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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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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