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에 드론 무단으로 띄운 중국인 검거
입력 2025.01.10 (19:37)
수정 2025.01.10 (19: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가중요시설 최고 등급인 제주국제공항에 드론을 무단으로 띄운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경찰청은 항공안전법 위반 혐의로 20대 중국인 관광객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국인은 지난달 31일 오후 제주공항 활주로 약 2km 외곽에서 승인받지 않고 드론을 띄워 공항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국정원과 함께 대공 혐의점 등이 있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국가보안 '가급' 시설인 제주공항의 반경 9.3km 이내에선 드론 비행이 엄격히 제한됩니다.
제주경찰청은 항공안전법 위반 혐의로 20대 중국인 관광객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국인은 지난달 31일 오후 제주공항 활주로 약 2km 외곽에서 승인받지 않고 드론을 띄워 공항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국정원과 함께 대공 혐의점 등이 있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국가보안 '가급' 시설인 제주공항의 반경 9.3km 이내에선 드론 비행이 엄격히 제한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공항에 드론 무단으로 띄운 중국인 검거
-
- 입력 2025-01-10 19:37:08
- 수정2025-01-10 19:46:52
국가중요시설 최고 등급인 제주국제공항에 드론을 무단으로 띄운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경찰청은 항공안전법 위반 혐의로 20대 중국인 관광객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국인은 지난달 31일 오후 제주공항 활주로 약 2km 외곽에서 승인받지 않고 드론을 띄워 공항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국정원과 함께 대공 혐의점 등이 있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국가보안 '가급' 시설인 제주공항의 반경 9.3km 이내에선 드론 비행이 엄격히 제한됩니다.
제주경찰청은 항공안전법 위반 혐의로 20대 중국인 관광객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국인은 지난달 31일 오후 제주공항 활주로 약 2km 외곽에서 승인받지 않고 드론을 띄워 공항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국정원과 함께 대공 혐의점 등이 있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국가보안 '가급' 시설인 제주공항의 반경 9.3km 이내에선 드론 비행이 엄격히 제한됩니다.
-
-
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고민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