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영 의원, 사무실 시위 참가 6명 경찰 고발
입력 2025.01.10 (22:02)
수정 2025.01.1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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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지난달 28일 자신의 지역 사무실을 찾아 '대통령 내란죄 입장 표명'을 요구한 시위 참가자 일부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 6일 박 의원 측으로부터 폭력행위처벌법 위반 혐의 등으로 시위 참가자 6명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윤석열 정권 퇴진 부산비상행동'은 "법적 조치로 시민들을 협박하는 박 의원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 6일 박 의원 측으로부터 폭력행위처벌법 위반 혐의 등으로 시위 참가자 6명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윤석열 정권 퇴진 부산비상행동'은 "법적 조치로 시민들을 협박하는 박 의원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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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영 의원, 사무실 시위 참가 6명 경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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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0 22:02:49
- 수정2025-01-10 22:05:48
박수영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지난달 28일 자신의 지역 사무실을 찾아 '대통령 내란죄 입장 표명'을 요구한 시위 참가자 일부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 6일 박 의원 측으로부터 폭력행위처벌법 위반 혐의 등으로 시위 참가자 6명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윤석열 정권 퇴진 부산비상행동'은 "법적 조치로 시민들을 협박하는 박 의원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 6일 박 의원 측으로부터 폭력행위처벌법 위반 혐의 등으로 시위 참가자 6명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윤석열 정권 퇴진 부산비상행동'은 "법적 조치로 시민들을 협박하는 박 의원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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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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