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전기제품 화재…대구·경북 87건”

입력 2025.01.11 (21:40) 수정 2025.01.1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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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전기제품 화재가 이어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방청 자료를 보면, 2022년부터 3년 동안 대구와 경북은 전기히터나 스토브, 전기장판 등 전기 제품 화재가 87건 발생했습니다.

이 기간 12명의 사상자가 나왔고, 재산피해 규모도 43억 원이 넘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제품 장시간 사용 금지와 전기히터 근처 인화물질 멀리 두기 등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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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철 전기제품 화재…대구·경북 87건”
    • 입력 2025-01-11 21:40:44
    • 수정2025-01-11 21:56:56
    뉴스9(대구)
겨울철 전기제품 화재가 이어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방청 자료를 보면, 2022년부터 3년 동안 대구와 경북은 전기히터나 스토브, 전기장판 등 전기 제품 화재가 87건 발생했습니다.

이 기간 12명의 사상자가 나왔고, 재산피해 규모도 43억 원이 넘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제품 장시간 사용 금지와 전기히터 근처 인화물질 멀리 두기 등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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