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경북 평균기온 역대 최고
입력 2025.01.13 (09:53)
수정 2025.01.1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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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구.경북의 평년 기온이 본격적인 기상 관측이 시작된 1973년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 기상청은 지난해 대구.경북 평균 기온은 14.5도로, 2023년 13.7도를 제치고 가장 높았고, 연간 열대야 일수도 15.9일을 기록해 역대 가장 길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상청은 지난해 기온이 높았던 이유로 북태평양과 티베트 고기압이 발달해 9월까지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졌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대구 기상청은 지난해 대구.경북 평균 기온은 14.5도로, 2023년 13.7도를 제치고 가장 높았고, 연간 열대야 일수도 15.9일을 기록해 역대 가장 길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상청은 지난해 기온이 높았던 이유로 북태평양과 티베트 고기압이 발달해 9월까지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졌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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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대구·경북 평균기온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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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3 09:53:16
- 수정2025-01-13 10:19:35
지난해 대구.경북의 평년 기온이 본격적인 기상 관측이 시작된 1973년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 기상청은 지난해 대구.경북 평균 기온은 14.5도로, 2023년 13.7도를 제치고 가장 높았고, 연간 열대야 일수도 15.9일을 기록해 역대 가장 길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상청은 지난해 기온이 높았던 이유로 북태평양과 티베트 고기압이 발달해 9월까지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졌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대구 기상청은 지난해 대구.경북 평균 기온은 14.5도로, 2023년 13.7도를 제치고 가장 높았고, 연간 열대야 일수도 15.9일을 기록해 역대 가장 길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상청은 지난해 기온이 높았던 이유로 북태평양과 티베트 고기압이 발달해 9월까지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졌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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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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