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가뭄 심화…산림 당국 ‘산불 대응’ 강화
입력 2025.01.13 (23:34)
수정 2025.01.1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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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한 달 이상 지속되면서 산불 등 화재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림 당국이 산불 대응 강화에 나섰습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다음 달(2월)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앞당겨 7개 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산불 특수진화대 대기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예방진화대원 340여 명을 선발해 현장에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동부산림청은 특히 설 연휴 기간을 전후해 산불 우려가 크다고 보고, 영농 부산물과 쓰레기 소각 등도 중점 단속할 계획입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다음 달(2월)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앞당겨 7개 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산불 특수진화대 대기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예방진화대원 340여 명을 선발해 현장에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동부산림청은 특히 설 연휴 기간을 전후해 산불 우려가 크다고 보고, 영농 부산물과 쓰레기 소각 등도 중점 단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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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가뭄 심화…산림 당국 ‘산불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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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3 23:34:49
- 수정2025-01-14 00:02:09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한 달 이상 지속되면서 산불 등 화재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림 당국이 산불 대응 강화에 나섰습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다음 달(2월)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앞당겨 7개 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산불 특수진화대 대기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예방진화대원 340여 명을 선발해 현장에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동부산림청은 특히 설 연휴 기간을 전후해 산불 우려가 크다고 보고, 영농 부산물과 쓰레기 소각 등도 중점 단속할 계획입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다음 달(2월)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앞당겨 7개 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산불 특수진화대 대기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예방진화대원 340여 명을 선발해 현장에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동부산림청은 특히 설 연휴 기간을 전후해 산불 우려가 크다고 보고, 영농 부산물과 쓰레기 소각 등도 중점 단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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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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