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공조본·경호처 회동…“평화적 영장 집행 협조 요청” 외
입력 2025.01.14 (12:29)
수정 2025.01.1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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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수사본부는 오늘 오전 경호처와 만나, 평화적인 영장 집행 협조를 요청했고, 이에 대한 경호처의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은 호소문을 통해 윤 대통령의 자기 방어권을 보장해 달라며, 제3의 장소에서 조사 등을 검토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오늘 첫 변론 기일…불출석에 ‘공전’ 예상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이 오늘 오후 2시 헌법재판소에서 열립니다. 앞서 윤 대통령이 신변안전 등을 이유로 불출석 의사를 밝히면서 첫 재판은 조기 종료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 “자체 특검법 논의”…야 “시간 끌기”
내란 특검법 관련 공방이 거세지는 가운데 여당은 자체 특검법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고, 야당은 시간 끌기라며 조속한 처리를 압박했습니다. 비상계엄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오늘 기관 보고를 시작으로 본격 가동됐습니다.
도로 결빙에 추돌 사고 잇따라…“안전 운전 당부”
오늘 새벽 서울문산고속도로 고양분기점 인근에서 차량 43대가 연쇄 추돌해 13명이 다치는 등 수도권 출근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소방당국은 밤사이 내린 눈비가 얼어붙으면서 도로상태가 매우 미끄럽다며 각별한 안전 운전을 당부했습니다.
오늘 첫 변론 기일…불출석에 ‘공전’ 예상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이 오늘 오후 2시 헌법재판소에서 열립니다. 앞서 윤 대통령이 신변안전 등을 이유로 불출석 의사를 밝히면서 첫 재판은 조기 종료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 “자체 특검법 논의”…야 “시간 끌기”
내란 특검법 관련 공방이 거세지는 가운데 여당은 자체 특검법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고, 야당은 시간 끌기라며 조속한 처리를 압박했습니다. 비상계엄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오늘 기관 보고를 시작으로 본격 가동됐습니다.
도로 결빙에 추돌 사고 잇따라…“안전 운전 당부”
오늘 새벽 서울문산고속도로 고양분기점 인근에서 차량 43대가 연쇄 추돌해 13명이 다치는 등 수도권 출근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소방당국은 밤사이 내린 눈비가 얼어붙으면서 도로상태가 매우 미끄럽다며 각별한 안전 운전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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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4 12: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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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수사본부는 오늘 오전 경호처와 만나, 평화적인 영장 집행 협조를 요청했고, 이에 대한 경호처의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은 호소문을 통해 윤 대통령의 자기 방어권을 보장해 달라며, 제3의 장소에서 조사 등을 검토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오늘 첫 변론 기일…불출석에 ‘공전’ 예상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이 오늘 오후 2시 헌법재판소에서 열립니다. 앞서 윤 대통령이 신변안전 등을 이유로 불출석 의사를 밝히면서 첫 재판은 조기 종료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 “자체 특검법 논의”…야 “시간 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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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결빙에 추돌 사고 잇따라…“안전 운전 당부”
오늘 새벽 서울문산고속도로 고양분기점 인근에서 차량 43대가 연쇄 추돌해 13명이 다치는 등 수도권 출근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소방당국은 밤사이 내린 눈비가 얼어붙으면서 도로상태가 매우 미끄럽다며 각별한 안전 운전을 당부했습니다.
오늘 첫 변론 기일…불출석에 ‘공전’ 예상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이 오늘 오후 2시 헌법재판소에서 열립니다. 앞서 윤 대통령이 신변안전 등을 이유로 불출석 의사를 밝히면서 첫 재판은 조기 종료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 “자체 특검법 논의”…야 “시간 끌기”
내란 특검법 관련 공방이 거세지는 가운데 여당은 자체 특검법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고, 야당은 시간 끌기라며 조속한 처리를 압박했습니다. 비상계엄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오늘 기관 보고를 시작으로 본격 가동됐습니다.
도로 결빙에 추돌 사고 잇따라…“안전 운전 당부”
오늘 새벽 서울문산고속도로 고양분기점 인근에서 차량 43대가 연쇄 추돌해 13명이 다치는 등 수도권 출근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소방당국은 밤사이 내린 눈비가 얼어붙으면서 도로상태가 매우 미끄럽다며 각별한 안전 운전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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