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기업 80% “작년보다 설 경기 악화”
입력 2025.01.14 (19:57)
수정 2025.01.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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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 기업 440여 곳을 대상으로 설 명절 체감 경기를 조사한 결과 80.1%가 "지난해보다 악화됐다"고 답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내수부진이 38%로 가장 많았고, 고물가 14.9%, 고환율 14.2% 순이었습니다.
또, 설 명절 자금 사정은 응답 기업의 65%가 지난해보다 악화, 30%는 비슷하다고 답했으며, 나아졌다는 기업은 5%에 불과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내수부진이 38%로 가장 많았고, 고물가 14.9%, 고환율 14.2% 순이었습니다.
또, 설 명절 자금 사정은 응답 기업의 65%가 지난해보다 악화, 30%는 비슷하다고 답했으며, 나아졌다는 기업은 5%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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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기업 80% “작년보다 설 경기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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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4 19:57:48
- 수정2025-01-14 20:23:05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 기업 440여 곳을 대상으로 설 명절 체감 경기를 조사한 결과 80.1%가 "지난해보다 악화됐다"고 답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내수부진이 38%로 가장 많았고, 고물가 14.9%, 고환율 14.2% 순이었습니다.
또, 설 명절 자금 사정은 응답 기업의 65%가 지난해보다 악화, 30%는 비슷하다고 답했으며, 나아졌다는 기업은 5%에 불과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내수부진이 38%로 가장 많았고, 고물가 14.9%, 고환율 14.2% 순이었습니다.
또, 설 명절 자금 사정은 응답 기업의 65%가 지난해보다 악화, 30%는 비슷하다고 답했으며, 나아졌다는 기업은 5%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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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배 기자 saba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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