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호 인양 작업 시작…실종자 1명 수색 계속
입력 2025.01.14 (21:55)
수정 2025.01.1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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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저녁 서산 앞바다에서 전복된 서해호에 대한 인양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서산시와 태안해경은 오늘 해상크레인을 사고 해역에 투입해 크레인 연결과 선체 결박 등 사전 작업을 하고 내일 본격적인 인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남은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 작업도 사고 지점과 인근 양식장을 중심으로 계속되고 있습니다.
해경은 서해호를 인양하는 대로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서산시와 태안해경은 오늘 해상크레인을 사고 해역에 투입해 크레인 연결과 선체 결박 등 사전 작업을 하고 내일 본격적인 인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남은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 작업도 사고 지점과 인근 양식장을 중심으로 계속되고 있습니다.
해경은 서해호를 인양하는 대로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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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호 인양 작업 시작…실종자 1명 수색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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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4 21:55:28
- 수정2025-01-14 22:06:03

지난달 30일 저녁 서산 앞바다에서 전복된 서해호에 대한 인양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서산시와 태안해경은 오늘 해상크레인을 사고 해역에 투입해 크레인 연결과 선체 결박 등 사전 작업을 하고 내일 본격적인 인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남은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 작업도 사고 지점과 인근 양식장을 중심으로 계속되고 있습니다.
해경은 서해호를 인양하는 대로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서산시와 태안해경은 오늘 해상크레인을 사고 해역에 투입해 크레인 연결과 선체 결박 등 사전 작업을 하고 내일 본격적인 인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남은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 작업도 사고 지점과 인근 양식장을 중심으로 계속되고 있습니다.
해경은 서해호를 인양하는 대로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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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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