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전공의·레지던트·인턴 10명 중 한 명 꼴 출근

입력 2025.01.14 (23:34) 수정 2025.01.14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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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 내 수련병원 전공의와 레지던트, 인턴은 10명 가운데 한 명 수준으로 출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임미애 국회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으로 병원 출근 중인 강원도 내 전공의와 레지던트 인턴은 전체 대상 734명 가운데 11.2%인 82명이었습니다.

특히 강원도 내 인턴은 전체 대상 76명이 모두 근무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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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전공의·레지던트·인턴 10명 중 한 명 꼴 출근
    • 입력 2025-01-14 23:34:00
    • 수정2025-01-14 23:47:10
    뉴스9(강릉)
'의정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 내 수련병원 전공의와 레지던트, 인턴은 10명 가운데 한 명 수준으로 출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임미애 국회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으로 병원 출근 중인 강원도 내 전공의와 레지던트 인턴은 전체 대상 734명 가운데 11.2%인 82명이었습니다.

특히 강원도 내 인턴은 전체 대상 76명이 모두 근무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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