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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울산)

울산 주요 기업들 설 연휴 최장 9일 휴무

입력 2025.01.16 (22:59) 수정 2025.01.16 (23:10)

남구 나눔천사기금 모금액 38억 원 달성

설 차례상 비용, 전통시장 28만 원…대형마트 33만 원

오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울산의 주요 기업들이 이번 설 명절에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길게는 9일간의 휴무를 실시합니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설·추석 연휴에 하루씩을 더 붙여 전사 휴무일로 운용하는 단협에 따라 오는 31일 휴무를 실시해 9일간 쉽니다.

HD현대중공업은 명절 연휴를 4일로 정한 단협에 따라 비연봉제 직원들은 31일까지 휴무하고 HD현대미포도 31일은 조합원들이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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