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로 차에 부딪쳐 합의금 뜯어낸 50대 구속 송치
입력 2025.01.17 (08:41)
수정 2025.01.1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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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에서 고의 사고를 내는 '손목치기' 수법으로 합의금 수백만 원을 뜯어낸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사기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대전시 용전동의 골목길에서 차량의 조수석 사이드미러에 일부러 오른팔을 부딪히는 수법으로 운전자들에게서 9번에 걸쳐 모두 220만 원 상당을 뜯어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같은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고 뜯어낸 돈을 생활비에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사기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대전시 용전동의 골목길에서 차량의 조수석 사이드미러에 일부러 오른팔을 부딪히는 수법으로 운전자들에게서 9번에 걸쳐 모두 220만 원 상당을 뜯어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같은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고 뜯어낸 돈을 생활비에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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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의로 차에 부딪쳐 합의금 뜯어낸 50대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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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7 08:41:08
- 수정2025-01-17 08:51:20

골목길에서 고의 사고를 내는 '손목치기' 수법으로 합의금 수백만 원을 뜯어낸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사기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대전시 용전동의 골목길에서 차량의 조수석 사이드미러에 일부러 오른팔을 부딪히는 수법으로 운전자들에게서 9번에 걸쳐 모두 220만 원 상당을 뜯어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같은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고 뜯어낸 돈을 생활비에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사기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대전시 용전동의 골목길에서 차량의 조수석 사이드미러에 일부러 오른팔을 부딪히는 수법으로 운전자들에게서 9번에 걸쳐 모두 220만 원 상당을 뜯어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같은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고 뜯어낸 돈을 생활비에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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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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