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한파에 헌혈량 ‘뚝’…혈액 수급 비상
입력 2025.01.17 (21:47)
수정 2025.01.1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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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와 독감 등의 영향으로 헌혈자가 줄어들면서 부산 지역 혈액 수급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부산혈액원은 이달 초 9.2일분에 달하던 혈액 보유량이 현재 5.3일분까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AB형과 A형은 3.4일분으로 주의 단계인 3일분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부산혈액원은 설 연휴 기간 헌혈자가 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비상 상황을 대비해 헌혈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부산혈액원은 이달 초 9.2일분에 달하던 혈액 보유량이 현재 5.3일분까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AB형과 A형은 3.4일분으로 주의 단계인 3일분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부산혈액원은 설 연휴 기간 헌혈자가 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비상 상황을 대비해 헌혈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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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감·한파에 헌혈량 ‘뚝’…혈액 수급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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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7 21:47:42
- 수정2025-01-17 22:11:09

한파와 독감 등의 영향으로 헌혈자가 줄어들면서 부산 지역 혈액 수급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부산혈액원은 이달 초 9.2일분에 달하던 혈액 보유량이 현재 5.3일분까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AB형과 A형은 3.4일분으로 주의 단계인 3일분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부산혈액원은 설 연휴 기간 헌혈자가 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비상 상황을 대비해 헌혈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부산혈액원은 이달 초 9.2일분에 달하던 혈액 보유량이 현재 5.3일분까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AB형과 A형은 3.4일분으로 주의 단계인 3일분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부산혈액원은 설 연휴 기간 헌혈자가 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비상 상황을 대비해 헌혈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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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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