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임금 체불액 천억 원 육박…건설 ‘심각’
입력 2025.01.17 (22:01)
수정 2025.01.1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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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경기가 얼어붙으면서 부산 지역 임금 체불액이 천억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고용노동청은 지난해 11월 기준 부산지역 임금 체불액은 991억 원이며 전년보다 14.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체불액은 294억 원으로 전년도와 비교해 62% 증가해 전국 평균 증가율 11%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부산고용노동청은 고액 체불 사업장을 방문해 설 명절 전 체불 임금 청산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부산고용노동청은 지난해 11월 기준 부산지역 임금 체불액은 991억 원이며 전년보다 14.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체불액은 294억 원으로 전년도와 비교해 62% 증가해 전국 평균 증가율 11%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부산고용노동청은 고액 체불 사업장을 방문해 설 명절 전 체불 임금 청산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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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임금 체불액 천억 원 육박…건설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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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7 22:01:58
- 수정2025-01-17 22:10:31

건설 경기가 얼어붙으면서 부산 지역 임금 체불액이 천억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고용노동청은 지난해 11월 기준 부산지역 임금 체불액은 991억 원이며 전년보다 14.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체불액은 294억 원으로 전년도와 비교해 62% 증가해 전국 평균 증가율 11%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부산고용노동청은 고액 체불 사업장을 방문해 설 명절 전 체불 임금 청산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부산고용노동청은 지난해 11월 기준 부산지역 임금 체불액은 991억 원이며 전년보다 14.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체불액은 294억 원으로 전년도와 비교해 62% 증가해 전국 평균 증가율 11%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부산고용노동청은 고액 체불 사업장을 방문해 설 명절 전 체불 임금 청산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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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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