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좌파 유튜버’ 폭력 유발을 ‘극우’로 왜곡…JTBC 심의 신청”

입력 2025.01.20 (13:44) 수정 2025.01.2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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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서울서부지법 폭력 사태 관련 뉴스특보 방송 도중 한 유튜버 영상을 내보내며 “극우 유튜버”라고 반복적으로 말한 JTBC 보도에 대해 공성정과 객관성 위반 등을 이유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심의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미디어국은 오늘(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9일 JTBC 뉴스특보는 A 유튜버가 시민들에게 ‘밀어 밀어! 들어가 들어가!’라며 부추기는 모습과 함께 A 유튜버를 ‘극우 유튜버’라고 반복해 지칭했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A 유튜버는 이전까지 여당 지지층을 ‘2찍’, 대통령 관저를 ‘한남동 멧돼지 우리’로 비하한 명백한 좌파 유튜버”이라며 “결국 보수 우파 시민들을 선동해 폭력 사태를 더욱 부추긴 것이었음에도 방송 내내 ‘극우 유튜버’로 왜곡해 지칭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좌파 진영의 폭력사태 유발은 감추고 보수 우파 진영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확산시키려 했다”고 심의 신청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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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1-20 13:44:10
    • 수정2025-01-20 13:49:00
    정치
국민의힘은 서울서부지법 폭력 사태 관련 뉴스특보 방송 도중 한 유튜버 영상을 내보내며 “극우 유튜버”라고 반복적으로 말한 JTBC 보도에 대해 공성정과 객관성 위반 등을 이유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심의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미디어국은 오늘(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9일 JTBC 뉴스특보는 A 유튜버가 시민들에게 ‘밀어 밀어! 들어가 들어가!’라며 부추기는 모습과 함께 A 유튜버를 ‘극우 유튜버’라고 반복해 지칭했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A 유튜버는 이전까지 여당 지지층을 ‘2찍’, 대통령 관저를 ‘한남동 멧돼지 우리’로 비하한 명백한 좌파 유튜버”이라며 “결국 보수 우파 시민들을 선동해 폭력 사태를 더욱 부추긴 것이었음에도 방송 내내 ‘극우 유튜버’로 왜곡해 지칭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좌파 진영의 폭력사태 유발은 감추고 보수 우파 진영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확산시키려 했다”고 심의 신청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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