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전북특별자치도에서 계속 살고 싶다” 81%
입력 2025.01.20 (19:26)
수정 2025.01.2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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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북도민들은 출범 1년을 맞은 특별자치도와 관련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요?
또 특별자치도 발전을 위해 무엇이 가장 필요하다고 볼까요?
이어서 조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북도민들은 특별자치도에서 삶에 얼마나 만족하고 있을까?
앞으로도 전북에서 살고 싶냐는 물음에 그렇다는 응답이 81퍼센트로 매우 높게 나타났습니다.
반면 전북을 떠나 다른 지역에서 살고 싶다는 응답은 17퍼센트였는데, 특히 10대부터 30대 연령층에서 두드러졌습니다.
170만 전북 인구 유지를 위해 무엇이 가장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일자리가 71퍼센트로 압도적 비중을 보였고, 교육과 의료 각 6퍼센트, 문화와 주거가 각 5퍼센트로 뒤를 이었습니다.
올해 특별자치도 특례 정책을을 본격 추진하면 삶이 어떨 것 같냐는 물음에는 이전과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이 49퍼센트를 차지했고, 전보다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은 42퍼센트를 보였습니다.
7개월 전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졌고, 비슷하거나 나빠질 것이라는 부정적 전망은 줄었습니다.
또 전북특별자치도의 발전을 위해 집중 육성할 첨단산업으로는 농생명바이오산업이 24퍼센트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이차전지와 재생에너지, 탄소산업 순으로 꼽았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 전주방송총국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만 18살 이상 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면접원에 의한 전화 면접조사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15.4%입니다.
표본오차는 무작위 추출을 전제할 경우, 95퍼센트 신뢰 수준에서 최대허용 플러스마이너스 3.1 퍼센트포인트입니다.
여론조사 전체 질문지는 중앙선거 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조선우입니다.
촬영기자:김동균/그래픽:전현정
[조사 개요]
-조사의뢰 : KBS전주
-조사기관 : (주)한국리서치
-조사일시 : 2025년 1월 17일∼18일(2일간)
-모집단 :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만 18살 이상 남녀
-표집틀 : 3개 통신사에서 제공된 휴대전화 가상(안심) 번호
-표본크기 : 1,000명
-표본추출 : 성·연령·지역별 층화 확률추출
-피조사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추출
-응답률 : 15.4%
-표본오차 : 무작위추출을 전제할 경우,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 ±3.1%p
-조사방법 :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가중치 부여방식 :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2024년 12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다운로드] [1-1.전북 결과표][KBS전주] 전북도민 여론조사_1월 20일 [PDF]
https://news.kbs.co.kr/datafile/2025/01/20250121_3unkJ6.pdf
전북도민들은 출범 1년을 맞은 특별자치도와 관련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요?
또 특별자치도 발전을 위해 무엇이 가장 필요하다고 볼까요?
이어서 조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북도민들은 특별자치도에서 삶에 얼마나 만족하고 있을까?
앞으로도 전북에서 살고 싶냐는 물음에 그렇다는 응답이 81퍼센트로 매우 높게 나타났습니다.
반면 전북을 떠나 다른 지역에서 살고 싶다는 응답은 17퍼센트였는데, 특히 10대부터 30대 연령층에서 두드러졌습니다.
170만 전북 인구 유지를 위해 무엇이 가장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일자리가 71퍼센트로 압도적 비중을 보였고, 교육과 의료 각 6퍼센트, 문화와 주거가 각 5퍼센트로 뒤를 이었습니다.
올해 특별자치도 특례 정책을을 본격 추진하면 삶이 어떨 것 같냐는 물음에는 이전과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이 49퍼센트를 차지했고, 전보다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은 42퍼센트를 보였습니다.
7개월 전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졌고, 비슷하거나 나빠질 것이라는 부정적 전망은 줄었습니다.
또 전북특별자치도의 발전을 위해 집중 육성할 첨단산업으로는 농생명바이오산업이 24퍼센트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이차전지와 재생에너지, 탄소산업 순으로 꼽았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 전주방송총국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만 18살 이상 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면접원에 의한 전화 면접조사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15.4%입니다.
표본오차는 무작위 추출을 전제할 경우, 95퍼센트 신뢰 수준에서 최대허용 플러스마이너스 3.1 퍼센트포인트입니다.
여론조사 전체 질문지는 중앙선거 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조선우입니다.
촬영기자:김동균/그래픽:전현정
[조사 개요]
-조사의뢰 : KBS전주
-조사기관 : (주)한국리서치
-조사일시 : 2025년 1월 17일∼18일(2일간)
-모집단 :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만 18살 이상 남녀
-표집틀 : 3개 통신사에서 제공된 휴대전화 가상(안심) 번호
-표본크기 : 1,000명
-표본추출 : 성·연령·지역별 층화 확률추출
-피조사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추출
-응답률 : 15.4%
-표본오차 : 무작위추출을 전제할 경우,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 ±3.1%p
-조사방법 :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가중치 부여방식 :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2024년 12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다운로드] [1-1.전북 결과표][KBS전주] 전북도민 여론조사_1월 20일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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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1-21 20: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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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들은 출범 1년을 맞은 특별자치도와 관련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요?
또 특별자치도 발전을 위해 무엇이 가장 필요하다고 볼까요?
이어서 조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북도민들은 특별자치도에서 삶에 얼마나 만족하고 있을까?
앞으로도 전북에서 살고 싶냐는 물음에 그렇다는 응답이 81퍼센트로 매우 높게 나타났습니다.
반면 전북을 떠나 다른 지역에서 살고 싶다는 응답은 17퍼센트였는데, 특히 10대부터 30대 연령층에서 두드러졌습니다.
170만 전북 인구 유지를 위해 무엇이 가장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일자리가 71퍼센트로 압도적 비중을 보였고, 교육과 의료 각 6퍼센트, 문화와 주거가 각 5퍼센트로 뒤를 이었습니다.
올해 특별자치도 특례 정책을을 본격 추진하면 삶이 어떨 것 같냐는 물음에는 이전과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이 49퍼센트를 차지했고, 전보다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은 42퍼센트를 보였습니다.
7개월 전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졌고, 비슷하거나 나빠질 것이라는 부정적 전망은 줄었습니다.
또 전북특별자치도의 발전을 위해 집중 육성할 첨단산업으로는 농생명바이오산업이 24퍼센트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이차전지와 재생에너지, 탄소산업 순으로 꼽았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 전주방송총국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만 18살 이상 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면접원에 의한 전화 면접조사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15.4%입니다.
표본오차는 무작위 추출을 전제할 경우, 95퍼센트 신뢰 수준에서 최대허용 플러스마이너스 3.1 퍼센트포인트입니다.
여론조사 전체 질문지는 중앙선거 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조선우입니다.
촬영기자:김동균/그래픽:전현정
[조사 개요]
-조사의뢰 : KBS전주
-조사기관 : (주)한국리서치
-조사일시 : 2025년 1월 17일∼18일(2일간)
-모집단 :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만 18살 이상 남녀
-표집틀 : 3개 통신사에서 제공된 휴대전화 가상(안심) 번호
-표본크기 : 1,000명
-표본추출 : 성·연령·지역별 층화 확률추출
-피조사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추출
-응답률 : 15.4%
-표본오차 : 무작위추출을 전제할 경우,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 ±3.1%p
-조사방법 :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가중치 부여방식 :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2024년 12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다운로드] [1-1.전북 결과표][KBS전주] 전북도민 여론조사_1월 20일 [PDF]
https://news.kbs.co.kr/datafile/2025/01/20250121_3unkJ6.pdf
전북도민들은 출범 1년을 맞은 특별자치도와 관련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요?
또 특별자치도 발전을 위해 무엇이 가장 필요하다고 볼까요?
이어서 조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북도민들은 특별자치도에서 삶에 얼마나 만족하고 있을까?
앞으로도 전북에서 살고 싶냐는 물음에 그렇다는 응답이 81퍼센트로 매우 높게 나타났습니다.
반면 전북을 떠나 다른 지역에서 살고 싶다는 응답은 17퍼센트였는데, 특히 10대부터 30대 연령층에서 두드러졌습니다.
170만 전북 인구 유지를 위해 무엇이 가장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일자리가 71퍼센트로 압도적 비중을 보였고, 교육과 의료 각 6퍼센트, 문화와 주거가 각 5퍼센트로 뒤를 이었습니다.
올해 특별자치도 특례 정책을을 본격 추진하면 삶이 어떨 것 같냐는 물음에는 이전과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이 49퍼센트를 차지했고, 전보다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은 42퍼센트를 보였습니다.
7개월 전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졌고, 비슷하거나 나빠질 것이라는 부정적 전망은 줄었습니다.
또 전북특별자치도의 발전을 위해 집중 육성할 첨단산업으로는 농생명바이오산업이 24퍼센트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이차전지와 재생에너지, 탄소산업 순으로 꼽았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 전주방송총국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만 18살 이상 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면접원에 의한 전화 면접조사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15.4%입니다.
표본오차는 무작위 추출을 전제할 경우, 95퍼센트 신뢰 수준에서 최대허용 플러스마이너스 3.1 퍼센트포인트입니다.
여론조사 전체 질문지는 중앙선거 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조선우입니다.
촬영기자:김동균/그래픽:전현정
[조사 개요]
-조사의뢰 : KBS전주
-조사기관 : (주)한국리서치
-조사일시 : 2025년 1월 17일∼18일(2일간)
-모집단 :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만 18살 이상 남녀
-표집틀 : 3개 통신사에서 제공된 휴대전화 가상(안심) 번호
-표본크기 : 1,000명
-표본추출 : 성·연령·지역별 층화 확률추출
-피조사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추출
-응답률 : 15.4%
-표본오차 : 무작위추출을 전제할 경우,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 ±3.1%p
-조사방법 :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가중치 부여방식 :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2024년 12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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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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