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30% “설 자금 사정 나빠져”
입력 2025.01.20 (22:05)
수정 2025.01.2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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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소기업 10곳 중 3곳은 올해 설 자금 사정이 지난해보다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8백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 자금 수요 조사를 한 결과 응답기업의 33.5%가 자금 사정이 나빠졌다고 답했습니다.
자금사정이 어려워진 이유로는 판매 부진이 77.6%로 가장 많았고, 원자재 가격 상승, 인건비 상승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올해 설 상여금을 지급할 예정인 기업은 48.9%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8백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 자금 수요 조사를 한 결과 응답기업의 33.5%가 자금 사정이 나빠졌다고 답했습니다.
자금사정이 어려워진 이유로는 판매 부진이 77.6%로 가장 많았고, 원자재 가격 상승, 인건비 상승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올해 설 상여금을 지급할 예정인 기업은 48.9%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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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 30% “설 자금 사정 나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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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0 22:05:09
- 수정2025-01-20 22:07:29

국내 중소기업 10곳 중 3곳은 올해 설 자금 사정이 지난해보다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8백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 자금 수요 조사를 한 결과 응답기업의 33.5%가 자금 사정이 나빠졌다고 답했습니다.
자금사정이 어려워진 이유로는 판매 부진이 77.6%로 가장 많았고, 원자재 가격 상승, 인건비 상승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올해 설 상여금을 지급할 예정인 기업은 48.9%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8백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 자금 수요 조사를 한 결과 응답기업의 33.5%가 자금 사정이 나빠졌다고 답했습니다.
자금사정이 어려워진 이유로는 판매 부진이 77.6%로 가장 많았고, 원자재 가격 상승, 인건비 상승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올해 설 상여금을 지급할 예정인 기업은 48.9%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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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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