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제주, 2024 제주도기자상 2개 부문 수상
입력 2025.01.22 (21:52)
수정 2025.01.22 (21: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도기자협회가 주관하는 2024 제주도 기자상에서 KBS 제주방송총국이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취재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문준영, 고민주, 부수홍 기자가 취재한 '지적장애인 소송사기 실태 연속보도'가, 기획보도 부문에는 문준영, 고아람 기자가 취재한 '죽음의 바당 2부작'이 선정됐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지적장애인 소송사기 보도의 경우 관련 실태를 장기간 추적해 제도의 문제를 드러내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할 대안을 내놨다고 평가했습니다.
죽음의 바당 2부작에 대해선 처참한 풍경을 담아내기 위한 노고가 돋보인다며, 정부 대책을 이끌어낸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취재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문준영, 고민주, 부수홍 기자가 취재한 '지적장애인 소송사기 실태 연속보도'가, 기획보도 부문에는 문준영, 고아람 기자가 취재한 '죽음의 바당 2부작'이 선정됐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지적장애인 소송사기 보도의 경우 관련 실태를 장기간 추적해 제도의 문제를 드러내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할 대안을 내놨다고 평가했습니다.
죽음의 바당 2부작에 대해선 처참한 풍경을 담아내기 위한 노고가 돋보인다며, 정부 대책을 이끌어낸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BS제주, 2024 제주도기자상 2개 부문 수상
-
- 입력 2025-01-22 21:52:13
- 수정2025-01-22 21:59:02
제주도기자협회가 주관하는 2024 제주도 기자상에서 KBS 제주방송총국이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취재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문준영, 고민주, 부수홍 기자가 취재한 '지적장애인 소송사기 실태 연속보도'가, 기획보도 부문에는 문준영, 고아람 기자가 취재한 '죽음의 바당 2부작'이 선정됐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지적장애인 소송사기 보도의 경우 관련 실태를 장기간 추적해 제도의 문제를 드러내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할 대안을 내놨다고 평가했습니다.
죽음의 바당 2부작에 대해선 처참한 풍경을 담아내기 위한 노고가 돋보인다며, 정부 대책을 이끌어낸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취재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문준영, 고민주, 부수홍 기자가 취재한 '지적장애인 소송사기 실태 연속보도'가, 기획보도 부문에는 문준영, 고아람 기자가 취재한 '죽음의 바당 2부작'이 선정됐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지적장애인 소송사기 보도의 경우 관련 실태를 장기간 추적해 제도의 문제를 드러내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할 대안을 내놨다고 평가했습니다.
죽음의 바당 2부작에 대해선 처참한 풍경을 담아내기 위한 노고가 돋보인다며, 정부 대책을 이끌어낸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
-
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허지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