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고리 1호기 해체, 올해 상반기 승인”
입력 2025.01.23 (10:04)
수정 2025.01.2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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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전 1호기 해체 사업이 올해 상반기 본격화할 예정입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올해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상반기 중 안전성 심사를 거쳐 고리원전 1호기 해체를 승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올해 상반기 승인이 이뤄져도 고리 1호기 해체 절차가 이미 상당 기간 지연된 만큼 해체 완료 시점은 애초 2032년보다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올해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상반기 중 안전성 심사를 거쳐 고리원전 1호기 해체를 승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올해 상반기 승인이 이뤄져도 고리 1호기 해체 절차가 이미 상당 기간 지연된 만큼 해체 완료 시점은 애초 2032년보다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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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안위 “고리 1호기 해체, 올해 상반기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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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3 10:04:18
- 수정2025-01-23 10:29:19
고리원전 1호기 해체 사업이 올해 상반기 본격화할 예정입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올해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상반기 중 안전성 심사를 거쳐 고리원전 1호기 해체를 승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올해 상반기 승인이 이뤄져도 고리 1호기 해체 절차가 이미 상당 기간 지연된 만큼 해체 완료 시점은 애초 2032년보다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올해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상반기 중 안전성 심사를 거쳐 고리원전 1호기 해체를 승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올해 상반기 승인이 이뤄져도 고리 1호기 해체 절차가 이미 상당 기간 지연된 만큼 해체 완료 시점은 애초 2032년보다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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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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