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만에 핀 희귀한 꽃…악취에도 수천 구름 인파 [잇슈 SNS]
입력 2025.01.24 (06:52)
수정 2025.01.24 (06: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를 찌르는 악취에도 15년 만에 피어난 이 희귀 꽃을 보기 위해 호주 식물원에 수천 구름 인파가 모였다고 합니다.
개장을 앞둔 호주 시드니 왕립식물원 입구에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끝도 없이 이어집니다.
수천 구름 인파가 이곳에 몰린 이유, 이 식물원에서 15년 만에 핀 1.6미터짜리 '시체꽃'을 보기 위해섭니다.
정식 이름은 아모르포팔루스 티타눔으로 개화 과정에서 먹잇감을 유인하기 위해 특유의 악취를 풍겨 시체꽃이라고 불린다는데요.
야생에서도 10년에 한 번 필까 말까 한 희귀 꽃인 데다가 꽃이 피어있는 기간 최대 48시간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개화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식물원으로 몰려들었고, 이 시체꽃을 24시간 관찰하는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은 일주일도 안 돼 백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개장을 앞둔 호주 시드니 왕립식물원 입구에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끝도 없이 이어집니다.
수천 구름 인파가 이곳에 몰린 이유, 이 식물원에서 15년 만에 핀 1.6미터짜리 '시체꽃'을 보기 위해섭니다.
정식 이름은 아모르포팔루스 티타눔으로 개화 과정에서 먹잇감을 유인하기 위해 특유의 악취를 풍겨 시체꽃이라고 불린다는데요.
야생에서도 10년에 한 번 필까 말까 한 희귀 꽃인 데다가 꽃이 피어있는 기간 최대 48시간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개화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식물원으로 몰려들었고, 이 시체꽃을 24시간 관찰하는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은 일주일도 안 돼 백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15년 만에 핀 희귀한 꽃…악취에도 수천 구름 인파 [잇슈 SNS]
-
- 입력 2025-01-24 06:52:42
- 수정2025-01-24 06:57:47
코를 찌르는 악취에도 15년 만에 피어난 이 희귀 꽃을 보기 위해 호주 식물원에 수천 구름 인파가 모였다고 합니다.
개장을 앞둔 호주 시드니 왕립식물원 입구에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끝도 없이 이어집니다.
수천 구름 인파가 이곳에 몰린 이유, 이 식물원에서 15년 만에 핀 1.6미터짜리 '시체꽃'을 보기 위해섭니다.
정식 이름은 아모르포팔루스 티타눔으로 개화 과정에서 먹잇감을 유인하기 위해 특유의 악취를 풍겨 시체꽃이라고 불린다는데요.
야생에서도 10년에 한 번 필까 말까 한 희귀 꽃인 데다가 꽃이 피어있는 기간 최대 48시간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개화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식물원으로 몰려들었고, 이 시체꽃을 24시간 관찰하는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은 일주일도 안 돼 백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개장을 앞둔 호주 시드니 왕립식물원 입구에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끝도 없이 이어집니다.
수천 구름 인파가 이곳에 몰린 이유, 이 식물원에서 15년 만에 핀 1.6미터짜리 '시체꽃'을 보기 위해섭니다.
정식 이름은 아모르포팔루스 티타눔으로 개화 과정에서 먹잇감을 유인하기 위해 특유의 악취를 풍겨 시체꽃이라고 불린다는데요.
야생에서도 10년에 한 번 필까 말까 한 희귀 꽃인 데다가 꽃이 피어있는 기간 최대 48시간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개화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식물원으로 몰려들었고, 이 시체꽃을 24시간 관찰하는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은 일주일도 안 돼 백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