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연휴에 관광지 ‘북적’…내일부터 ‘많은 눈’
입력 2025.01.26 (21:30)
수정 2025.01.2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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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교적 긴 이번 설 연휴, 휴일의 여유를 만끽하려는 시민들이 관광지마다 북적였는데요.
내일(27) 새벽부터 모레(28)까지 전북에 최대 30센티미터 넘는 많은 눈이 예보돼 있어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겠습니다.
김현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학생들.
평소와는 다른 서로의 모습에 웃음이 퍼지고, 추억이 담긴 영상도 남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이에게 설 날은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나는 날.
오랜만에 모인 친척들과 함께 멀리까지 여행을 왔습니다.
[김영준/서울 중랑구 : "설날은 할머니, 할아버지 보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하는 거요. 동생들이랑 같이 노니까 기분이 좋고, 오랜만에 이렇게 여행을 와서 기분이 좀 좋았어요."]
평소 즐기기 어려운 민속놀이 체험 행사도 열렸습니다.
윷놀이와 투호, 제기차기까지, 아이들은 낯선 놀이가 흥미롭고, 어른들도 아이들만큼 신이 났습니다.
[한광준/경기도 성남시 : "장기 연휴이다 보니까 본가나 처가 방문하기 전에 시간이 좀 있어서…. 가벼운 나들이를 하면서 좀 재충전을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남은 설 연휴 동안 전북에는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오는 28일까지, 전북 서부에는 최대 15센티미터 이상, 전북 동부에는 최대 30센티미터 넘는 눈이 쌓이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도로에 얼음이 얼 수 있으니 교통안전 등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현주입니다.
촬영기자:신재복
비교적 긴 이번 설 연휴, 휴일의 여유를 만끽하려는 시민들이 관광지마다 북적였는데요.
내일(27) 새벽부터 모레(28)까지 전북에 최대 30센티미터 넘는 많은 눈이 예보돼 있어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겠습니다.
김현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학생들.
평소와는 다른 서로의 모습에 웃음이 퍼지고, 추억이 담긴 영상도 남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이에게 설 날은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나는 날.
오랜만에 모인 친척들과 함께 멀리까지 여행을 왔습니다.
[김영준/서울 중랑구 : "설날은 할머니, 할아버지 보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하는 거요. 동생들이랑 같이 노니까 기분이 좋고, 오랜만에 이렇게 여행을 와서 기분이 좀 좋았어요."]
평소 즐기기 어려운 민속놀이 체험 행사도 열렸습니다.
윷놀이와 투호, 제기차기까지, 아이들은 낯선 놀이가 흥미롭고, 어른들도 아이들만큼 신이 났습니다.
[한광준/경기도 성남시 : "장기 연휴이다 보니까 본가나 처가 방문하기 전에 시간이 좀 있어서…. 가벼운 나들이를 하면서 좀 재충전을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남은 설 연휴 동안 전북에는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오는 28일까지, 전북 서부에는 최대 15센티미터 이상, 전북 동부에는 최대 30센티미터 넘는 눈이 쌓이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도로에 얼음이 얼 수 있으니 교통안전 등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현주입니다.
촬영기자:신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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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1-26 22:17:19

[앵커]
비교적 긴 이번 설 연휴, 휴일의 여유를 만끽하려는 시민들이 관광지마다 북적였는데요.
내일(27) 새벽부터 모레(28)까지 전북에 최대 30센티미터 넘는 많은 눈이 예보돼 있어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겠습니다.
김현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학생들.
평소와는 다른 서로의 모습에 웃음이 퍼지고, 추억이 담긴 영상도 남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이에게 설 날은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나는 날.
오랜만에 모인 친척들과 함께 멀리까지 여행을 왔습니다.
[김영준/서울 중랑구 : "설날은 할머니, 할아버지 보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하는 거요. 동생들이랑 같이 노니까 기분이 좋고, 오랜만에 이렇게 여행을 와서 기분이 좀 좋았어요."]
평소 즐기기 어려운 민속놀이 체험 행사도 열렸습니다.
윷놀이와 투호, 제기차기까지, 아이들은 낯선 놀이가 흥미롭고, 어른들도 아이들만큼 신이 났습니다.
[한광준/경기도 성남시 : "장기 연휴이다 보니까 본가나 처가 방문하기 전에 시간이 좀 있어서…. 가벼운 나들이를 하면서 좀 재충전을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남은 설 연휴 동안 전북에는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오는 28일까지, 전북 서부에는 최대 15센티미터 이상, 전북 동부에는 최대 30센티미터 넘는 눈이 쌓이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도로에 얼음이 얼 수 있으니 교통안전 등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현주입니다.
촬영기자:신재복
비교적 긴 이번 설 연휴, 휴일의 여유를 만끽하려는 시민들이 관광지마다 북적였는데요.
내일(27) 새벽부터 모레(28)까지 전북에 최대 30센티미터 넘는 많은 눈이 예보돼 있어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겠습니다.
김현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학생들.
평소와는 다른 서로의 모습에 웃음이 퍼지고, 추억이 담긴 영상도 남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이에게 설 날은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나는 날.
오랜만에 모인 친척들과 함께 멀리까지 여행을 왔습니다.
[김영준/서울 중랑구 : "설날은 할머니, 할아버지 보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하는 거요. 동생들이랑 같이 노니까 기분이 좋고, 오랜만에 이렇게 여행을 와서 기분이 좀 좋았어요."]
평소 즐기기 어려운 민속놀이 체험 행사도 열렸습니다.
윷놀이와 투호, 제기차기까지, 아이들은 낯선 놀이가 흥미롭고, 어른들도 아이들만큼 신이 났습니다.
[한광준/경기도 성남시 : "장기 연휴이다 보니까 본가나 처가 방문하기 전에 시간이 좀 있어서…. 가벼운 나들이를 하면서 좀 재충전을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남은 설 연휴 동안 전북에는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오는 28일까지, 전북 서부에는 최대 15센티미터 이상, 전북 동부에는 최대 30센티미터 넘는 눈이 쌓이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도로에 얼음이 얼 수 있으니 교통안전 등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현주입니다.
촬영기자:신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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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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