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경부고속도로서 사고 잇따라…35명 다쳐
입력 2025.01.27 (21:47)
수정 2025.01.27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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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2시 55분쯤 천안시 동남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천안나들목 인근에서 고속버스 2대와 승용차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승객 등 3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후 2시 25분쯤에는 4km가량 떨어진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망향휴게소 인근에서도 버스전용차로를 달리던 고속버스 2대가 부딪혔습니다.
현재 충청권 고속도로 곳곳에서 지정체 현상이 빚어지는 가운데 한국도로공사는 내일 새벽 1시쯤 차량 소통이 원활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승객 등 3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후 2시 25분쯤에는 4km가량 떨어진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망향휴게소 인근에서도 버스전용차로를 달리던 고속버스 2대가 부딪혔습니다.
현재 충청권 고속도로 곳곳에서 지정체 현상이 빚어지는 가운데 한국도로공사는 내일 새벽 1시쯤 차량 소통이 원활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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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경부고속도로서 사고 잇따라…35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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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7 21:47:15
- 수정2025-01-27 22:48:45
오늘 오후 12시 55분쯤 천안시 동남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천안나들목 인근에서 고속버스 2대와 승용차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승객 등 3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후 2시 25분쯤에는 4km가량 떨어진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망향휴게소 인근에서도 버스전용차로를 달리던 고속버스 2대가 부딪혔습니다.
현재 충청권 고속도로 곳곳에서 지정체 현상이 빚어지는 가운데 한국도로공사는 내일 새벽 1시쯤 차량 소통이 원활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승객 등 3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후 2시 25분쯤에는 4km가량 떨어진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망향휴게소 인근에서도 버스전용차로를 달리던 고속버스 2대가 부딪혔습니다.
현재 충청권 고속도로 곳곳에서 지정체 현상이 빚어지는 가운데 한국도로공사는 내일 새벽 1시쯤 차량 소통이 원활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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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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