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설탕’→‘60만 원 한우’…‘설 선물’에 담긴 대한민국
입력 2025.01.28 (21:28)
수정 2025.01.2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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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혹시 이번에 명절 선물 주고받으셨습니까?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 설 선물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명절 선물에도 우리 경제 상황과 생활상이 녹아들게 되는데요.
먼저, 우리 설 선물이 어떻게 변해왔는지,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리포트]
[김광옥/1962~1998년 한일은행 근무 : "생활이 그렇게 풍족하지가 않았기 때문에 주로 설탕가루 밀가루 달걀 이런 거를 지금 생각하면 참 무슨 설탕가루를 선물해 그러는데 그때는 또 참 기뻤고."]
[김광옥/1962~1998년 한일은행 근무 : "(우리나라가) 제조도 하고 그러니까 이제 먹는 거를 떠나서 지니는 거. 외국에 여행 갔다 오면 제1호 선물이 커피였어요. 또 여자들은 또 이 머플러 이런 거를 많이 받았죠."]
[뉴스 : "생활에 여유가 생기고~"]
[1994년 뉴스9 : "일부 기업들은 무선호출기를 선물로 지급했고."]
[윤영순/토종꿀 판매 상인/2017년 : "5만 원 위에는 절대 안 나가요."]
촬영기자:고형석/영상편집:여동용/그래픽:박미주
혹시 이번에 명절 선물 주고받으셨습니까?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 설 선물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명절 선물에도 우리 경제 상황과 생활상이 녹아들게 되는데요.
먼저, 우리 설 선물이 어떻게 변해왔는지,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리포트]
[김광옥/1962~1998년 한일은행 근무 : "생활이 그렇게 풍족하지가 않았기 때문에 주로 설탕가루 밀가루 달걀 이런 거를 지금 생각하면 참 무슨 설탕가루를 선물해 그러는데 그때는 또 참 기뻤고."]
[김광옥/1962~1998년 한일은행 근무 : "(우리나라가) 제조도 하고 그러니까 이제 먹는 거를 떠나서 지니는 거. 외국에 여행 갔다 오면 제1호 선물이 커피였어요. 또 여자들은 또 이 머플러 이런 거를 많이 받았죠."]
[뉴스 : "생활에 여유가 생기고~"]
[1994년 뉴스9 : "일부 기업들은 무선호출기를 선물로 지급했고."]
[윤영순/토종꿀 판매 상인/2017년 : "5만 원 위에는 절대 안 나가요."]
촬영기자:고형석/영상편집:여동용/그래픽:박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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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8 21:28:13
- 수정2025-01-28 22:51:22
[앵커]
혹시 이번에 명절 선물 주고받으셨습니까?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 설 선물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명절 선물에도 우리 경제 상황과 생활상이 녹아들게 되는데요.
먼저, 우리 설 선물이 어떻게 변해왔는지,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리포트]
[김광옥/1962~1998년 한일은행 근무 : "생활이 그렇게 풍족하지가 않았기 때문에 주로 설탕가루 밀가루 달걀 이런 거를 지금 생각하면 참 무슨 설탕가루를 선물해 그러는데 그때는 또 참 기뻤고."]
[김광옥/1962~1998년 한일은행 근무 : "(우리나라가) 제조도 하고 그러니까 이제 먹는 거를 떠나서 지니는 거. 외국에 여행 갔다 오면 제1호 선물이 커피였어요. 또 여자들은 또 이 머플러 이런 거를 많이 받았죠."]
[뉴스 : "생활에 여유가 생기고~"]
[1994년 뉴스9 : "일부 기업들은 무선호출기를 선물로 지급했고."]
[윤영순/토종꿀 판매 상인/2017년 : "5만 원 위에는 절대 안 나가요."]
촬영기자:고형석/영상편집:여동용/그래픽:박미주
혹시 이번에 명절 선물 주고받으셨습니까?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 설 선물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명절 선물에도 우리 경제 상황과 생활상이 녹아들게 되는데요.
먼저, 우리 설 선물이 어떻게 변해왔는지,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리포트]
[김광옥/1962~1998년 한일은행 근무 : "생활이 그렇게 풍족하지가 않았기 때문에 주로 설탕가루 밀가루 달걀 이런 거를 지금 생각하면 참 무슨 설탕가루를 선물해 그러는데 그때는 또 참 기뻤고."]
[김광옥/1962~1998년 한일은행 근무 : "(우리나라가) 제조도 하고 그러니까 이제 먹는 거를 떠나서 지니는 거. 외국에 여행 갔다 오면 제1호 선물이 커피였어요. 또 여자들은 또 이 머플러 이런 거를 많이 받았죠."]
[뉴스 : "생활에 여유가 생기고~"]
[1994년 뉴스9 : "일부 기업들은 무선호출기를 선물로 지급했고."]
[윤영순/토종꿀 판매 상인/2017년 : "5만 원 위에는 절대 안 나가요."]
촬영기자:고형석/영상편집:여동용/그래픽:박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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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누리 기자 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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