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유행 속 영안실 ‘포화’…화장장 가동 확대

입력 2025.01.30 (08:39) 수정 2025.01.3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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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호흡기 질환으로 고령 사망자가 늘어 화장장이 포화상태에 이르자 시군마다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세종시내 유일한 장사시설인 은하수공원은 올해 설 연휴 동안 화장장 한 기를 추가로 가동하고 가동 횟수도 하루 4번에서 5번으로 확대했습니다.

공주 나래원도 전국 화장률이 안정될 때까지 하루 최대 화장 횟수를 14번에서 16번으로 늘리는 등 확대 운영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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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감 유행 속 영안실 ‘포화’…화장장 가동 확대
    • 입력 2025-01-30 08:39:33
    • 수정2025-01-30 09:12:58
    뉴스광장(대전)
최근 호흡기 질환으로 고령 사망자가 늘어 화장장이 포화상태에 이르자 시군마다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세종시내 유일한 장사시설인 은하수공원은 올해 설 연휴 동안 화장장 한 기를 추가로 가동하고 가동 횟수도 하루 4번에서 5번으로 확대했습니다.

공주 나래원도 전국 화장률이 안정될 때까지 하루 최대 화장 횟수를 14번에서 16번으로 늘리는 등 확대 운영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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