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80대 어머니 숨지게 한 60대 아들 영장
입력 2025.01.31 (08:34)
수정 2025.01.3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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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부경찰서는 80대 어머니를 숨지게 한 혐의로 60대 아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그제(29) 새벽 광주시 학동의 한 아파트에서 함께 살던 80대 어머니를 수 차례 때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경찰 조사에서 '어머니가 치매를 앓아왔고 자신도 따라 죽으려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오늘(31) 부검할 예정입니다.
이 남성은 그제(29) 새벽 광주시 학동의 한 아파트에서 함께 살던 80대 어머니를 수 차례 때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경찰 조사에서 '어머니가 치매를 앓아왔고 자신도 따라 죽으려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오늘(31) 부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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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 80대 어머니 숨지게 한 60대 아들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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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31 08:34:31
- 수정2025-01-31 09:04:12

광주 동부경찰서는 80대 어머니를 숨지게 한 혐의로 60대 아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그제(29) 새벽 광주시 학동의 한 아파트에서 함께 살던 80대 어머니를 수 차례 때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경찰 조사에서 '어머니가 치매를 앓아왔고 자신도 따라 죽으려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오늘(31) 부검할 예정입니다.
이 남성은 그제(29) 새벽 광주시 학동의 한 아파트에서 함께 살던 80대 어머니를 수 차례 때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경찰 조사에서 '어머니가 치매를 앓아왔고 자신도 따라 죽으려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오늘(31) 부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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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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