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서 필로폰 밀수 40대 유튜버 징역형
입력 2025.01.31 (19:48)
수정 2025.01.3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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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법원은 필로폰을 밀수입한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 45살 A씨에게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23년 12월 태국에서 매수한 필로폰 38.46g을 커피 봉지와 견과류 봉지에 나눠 담아 항공 특송화물로 국내로 발송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밀수입한 필로폰은 천2백여 차례 투약할 수 있는 양이지만, 곧바로 수사기관에 압수돼 실제 유통되지 않은 점을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A씨는 2023년 12월 태국에서 매수한 필로폰 38.46g을 커피 봉지와 견과류 봉지에 나눠 담아 항공 특송화물로 국내로 발송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밀수입한 필로폰은 천2백여 차례 투약할 수 있는 양이지만, 곧바로 수사기관에 압수돼 실제 유통되지 않은 점을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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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서 필로폰 밀수 40대 유튜버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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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31 19:48:08
- 수정2025-01-31 20:01:36

대구지방법원은 필로폰을 밀수입한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 45살 A씨에게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23년 12월 태국에서 매수한 필로폰 38.46g을 커피 봉지와 견과류 봉지에 나눠 담아 항공 특송화물로 국내로 발송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밀수입한 필로폰은 천2백여 차례 투약할 수 있는 양이지만, 곧바로 수사기관에 압수돼 실제 유통되지 않은 점을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A씨는 2023년 12월 태국에서 매수한 필로폰 38.46g을 커피 봉지와 견과류 봉지에 나눠 담아 항공 특송화물로 국내로 발송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밀수입한 필로폰은 천2백여 차례 투약할 수 있는 양이지만, 곧바로 수사기관에 압수돼 실제 유통되지 않은 점을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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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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