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10월까지 무안국제공항 운영 어려워”
입력 2025.02.03 (08:20)
수정 2025.02.0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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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가 오는 10월까지 무안국제공항 운영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 지사는 KBS1라디오 '정관용의 시사본부'에 출연해 "방위각 시설인 로컬라이저와 새 떼 문제 등을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하기때문에 10월까지는 문을 열 수 없을 것"이라면서 "사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과 무안공항을 어떻게 할 것인지는 앞으로 충분한 시간을 두고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또 배상과 보상 문제 등 유가족 특별지원 문제와 관련해 "특별법을 통해서 풀어가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지사는 KBS1라디오 '정관용의 시사본부'에 출연해 "방위각 시설인 로컬라이저와 새 떼 문제 등을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하기때문에 10월까지는 문을 열 수 없을 것"이라면서 "사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과 무안공항을 어떻게 할 것인지는 앞으로 충분한 시간을 두고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또 배상과 보상 문제 등 유가족 특별지원 문제와 관련해 "특별법을 통해서 풀어가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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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록 “10월까지 무안국제공항 운영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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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3 08:20:55
- 수정2025-02-03 08:59:20
김영록 전남지사가 오는 10월까지 무안국제공항 운영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 지사는 KBS1라디오 '정관용의 시사본부'에 출연해 "방위각 시설인 로컬라이저와 새 떼 문제 등을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하기때문에 10월까지는 문을 열 수 없을 것"이라면서 "사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과 무안공항을 어떻게 할 것인지는 앞으로 충분한 시간을 두고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또 배상과 보상 문제 등 유가족 특별지원 문제와 관련해 "특별법을 통해서 풀어가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지사는 KBS1라디오 '정관용의 시사본부'에 출연해 "방위각 시설인 로컬라이저와 새 떼 문제 등을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하기때문에 10월까지는 문을 열 수 없을 것"이라면서 "사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과 무안공항을 어떻게 할 것인지는 앞으로 충분한 시간을 두고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또 배상과 보상 문제 등 유가족 특별지원 문제와 관련해 "특별법을 통해서 풀어가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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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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