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산토리니섬 인근서 주말에만 200건 이상 지진

입력 2025.02.03 (12:26) 수정 2025.02.0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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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세계적 관광지인 그리스 산토리니섬 인근에서 지난 주말 사이, 200건 이상 지진이 발생해 당국이 긴급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그리스 당국은 비상 근무에 들어가는 한편 산토리니를 포함한 아모르고스섬, 이오스섬, 아나피섬에 3일 휴교령을 발령했습니다.

산토리니는 여러 단층에 걸쳐 있어서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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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산토리니섬 인근서 주말에만 200건 이상 지진
    • 입력 2025-02-03 12:26:53
    • 수정2025-02-03 14: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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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세계적 관광지인 그리스 산토리니섬 인근에서 지난 주말 사이, 200건 이상 지진이 발생해 당국이 긴급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그리스 당국은 비상 근무에 들어가는 한편 산토리니를 포함한 아모르고스섬, 이오스섬, 아나피섬에 3일 휴교령을 발령했습니다.

산토리니는 여러 단층에 걸쳐 있어서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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