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천만’ 가스통 옆에서 튀김 요리…해명 들어 보니 [잇슈 키워드]

입력 2025.02.04 (07:38) 수정 2025.02.04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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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는 '가스통'입니다.

백종원 씨가 실내에서 고압 가스통을 두고 튀김 요리를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논란의 영상은 지난해 5월에 올라왔습니다.

백종원 씨가 주방에서 닭 뼈를 튀겼는데, 튀김기 가까이에 액화석유 가스통 두 개가 있었던 겁니다.

관련 법에 따르면 액화석유 가스통은 화재 위험 등의 이유로 환기가 잘 되는 옥외에 둬야 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많게는 4천만 원의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백 씨 측은 환기를 충분히 확보했고, 가스 안전 관리사 두 명이 안전을 철저히 점검한 뒤 진행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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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는 '가스통'입니다.

백종원 씨가 실내에서 고압 가스통을 두고 튀김 요리를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논란의 영상은 지난해 5월에 올라왔습니다.

백종원 씨가 주방에서 닭 뼈를 튀겼는데, 튀김기 가까이에 액화석유 가스통 두 개가 있었던 겁니다.

관련 법에 따르면 액화석유 가스통은 화재 위험 등의 이유로 환기가 잘 되는 옥외에 둬야 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많게는 4천만 원의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백 씨 측은 환기를 충분히 확보했고, 가스 안전 관리사 두 명이 안전을 철저히 점검한 뒤 진행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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