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대전 119 신고 소폭 감소…화재로 2명 사상
입력 2025.02.04 (10:48)
수정 2025.02.0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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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 대전시 119종합상황실에 들어온 신고 건수가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했습니다.
대전소방본부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화재와 구급 출동 등 3천125건의 신고가 접수돼 3천330건이 접수된 지난해보다 175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재 건수는 51건으로 지난해보다 40% 가까이 줄었지만, 대전시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난 불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등 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대전소방본부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화재와 구급 출동 등 3천125건의 신고가 접수돼 3천330건이 접수된 지난해보다 175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재 건수는 51건으로 지난해보다 40% 가까이 줄었지만, 대전시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난 불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등 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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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대전 119 신고 소폭 감소…화재로 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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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4 10:48:20
- 수정2025-02-04 11:49:09
설 연휴 기간, 대전시 119종합상황실에 들어온 신고 건수가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했습니다.
대전소방본부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화재와 구급 출동 등 3천125건의 신고가 접수돼 3천330건이 접수된 지난해보다 175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재 건수는 51건으로 지난해보다 40% 가까이 줄었지만, 대전시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난 불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등 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대전소방본부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화재와 구급 출동 등 3천125건의 신고가 접수돼 3천330건이 접수된 지난해보다 175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재 건수는 51건으로 지난해보다 40% 가까이 줄었지만, 대전시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난 불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등 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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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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