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대중문화] 드라마로 돌아온 글로벌 여신 ‘지수’…‘이병헌×이영애×송강호’가 모인 이유는?
입력 2025.02.05 (08:00)
수정 2025.02.0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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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좀비 드라마로 다시 연기에 도전합니다.
이영애, 이병헌, 송강호까지 한국 대표 배우 3명이 25년 만에 한 자리에 모였다는 소식도 들어와 있습니다.
한 주 간의 대중문화 소식, 주간! 대중문화, 김상협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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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드라마'로 돌아온 '블랙핑크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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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널 두고 어떻게 가? (안전한 데로 좀 가 있어.) 나 짱 세, 너보다 더 세!"]
글로벌 스타 블랙핑크 지수가 다시 연기에 도전합니다.
이번에 선택한 작품은 'K-좀비', 로맨스에 코미디까지 다양한 연기력이 필요한 주인공 영주 역을 맡았습니다.
[지수/드라마 '뉴토피아' 영주 역 : "좀비라는 조금 어떻게 보면 재난 아닌 재난이 나타났을 때도 이걸 웃음으로 승화시키면서 이 작품 자체가 되게 컬러감 있게 흘러가는 느낌이어서…."]
상대역에는 영화 '하얼빈'과 '1승' 등 대세 배우로 떠오른 배우 박정민이 호흡을 맞춥니다.
[박정민/재윤 역 : "재미있게, 막 엄청 심각하지 않게 그렇게 작품을 만들어보자 하는 의견들이 좀 많이 모아져서 그 어떤 상황에서도 엄청 심각하게 인물들이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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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이병헌×이영애' 빅스타가 모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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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별 이영애, 이병헌 송강호가 25년 만에 다시 모였습니다.
함께 출연했던 거장 박찬욱 감독의 'JSA 공동경비구역'을 기념하기 위해서입니다.
2000년 개봉 당시 신인급 배우였던 이들은 이제 한국 대중문화의 대표 아이콘이 됐습니다.
세 배우는 당시 촬영 현장을 회상하며 관객들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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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희, 코믹 연기 도전…KBS '킥킥킥킥'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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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과거가 어떻든 한배를 탄 공동 대표야!"]
배우 지진희와 이규형이 코믹 연기를 위해 뭉쳤습니다.
오늘(5일) 처음 방송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
한때 천만 배우와 한때 스타 피디가 콘텐츠 제작사를 차리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을 예정입니다.
연기 잘하는 배우 백지원과 MZ 대표 배우 이민재, 라이징 스타 전혜연에, 배우 기은세가 미스터리한 인물로 드라마에 가세합니다.
KBS 뉴스 김상협입니다.
촬영기자:오범석 이창준/영상편집:장수경/그래픽:박미주/화면제공:쿠팡플레이·CJ ENM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좀비 드라마로 다시 연기에 도전합니다.
이영애, 이병헌, 송강호까지 한국 대표 배우 3명이 25년 만에 한 자리에 모였다는 소식도 들어와 있습니다.
한 주 간의 대중문화 소식, 주간! 대중문화, 김상협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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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드라마'로 돌아온 '블랙핑크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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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널 두고 어떻게 가? (안전한 데로 좀 가 있어.) 나 짱 세, 너보다 더 세!"]
글로벌 스타 블랙핑크 지수가 다시 연기에 도전합니다.
이번에 선택한 작품은 'K-좀비', 로맨스에 코미디까지 다양한 연기력이 필요한 주인공 영주 역을 맡았습니다.
[지수/드라마 '뉴토피아' 영주 역 : "좀비라는 조금 어떻게 보면 재난 아닌 재난이 나타났을 때도 이걸 웃음으로 승화시키면서 이 작품 자체가 되게 컬러감 있게 흘러가는 느낌이어서…."]
상대역에는 영화 '하얼빈'과 '1승' 등 대세 배우로 떠오른 배우 박정민이 호흡을 맞춥니다.
[박정민/재윤 역 : "재미있게, 막 엄청 심각하지 않게 그렇게 작품을 만들어보자 하는 의견들이 좀 많이 모아져서 그 어떤 상황에서도 엄청 심각하게 인물들이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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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이병헌×이영애' 빅스타가 모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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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별 이영애, 이병헌 송강호가 25년 만에 다시 모였습니다.
함께 출연했던 거장 박찬욱 감독의 'JSA 공동경비구역'을 기념하기 위해서입니다.
2000년 개봉 당시 신인급 배우였던 이들은 이제 한국 대중문화의 대표 아이콘이 됐습니다.
세 배우는 당시 촬영 현장을 회상하며 관객들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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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희, 코믹 연기 도전…KBS '킥킥킥킥'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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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과거가 어떻든 한배를 탄 공동 대표야!"]
배우 지진희와 이규형이 코믹 연기를 위해 뭉쳤습니다.
오늘(5일) 처음 방송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
한때 천만 배우와 한때 스타 피디가 콘텐츠 제작사를 차리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을 예정입니다.
연기 잘하는 배우 백지원과 MZ 대표 배우 이민재, 라이징 스타 전혜연에, 배우 기은세가 미스터리한 인물로 드라마에 가세합니다.
KBS 뉴스 김상협입니다.
촬영기자:오범석 이창준/영상편집:장수경/그래픽:박미주/화면제공:쿠팡플레이·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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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2-05 1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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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좀비 드라마로 다시 연기에 도전합니다.
이영애, 이병헌, 송강호까지 한국 대표 배우 3명이 25년 만에 한 자리에 모였다는 소식도 들어와 있습니다.
한 주 간의 대중문화 소식, 주간! 대중문화, 김상협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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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드라마'로 돌아온 '블랙핑크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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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널 두고 어떻게 가? (안전한 데로 좀 가 있어.) 나 짱 세, 너보다 더 세!"]
글로벌 스타 블랙핑크 지수가 다시 연기에 도전합니다.
이번에 선택한 작품은 'K-좀비', 로맨스에 코미디까지 다양한 연기력이 필요한 주인공 영주 역을 맡았습니다.
[지수/드라마 '뉴토피아' 영주 역 : "좀비라는 조금 어떻게 보면 재난 아닌 재난이 나타났을 때도 이걸 웃음으로 승화시키면서 이 작품 자체가 되게 컬러감 있게 흘러가는 느낌이어서…."]
상대역에는 영화 '하얼빈'과 '1승' 등 대세 배우로 떠오른 배우 박정민이 호흡을 맞춥니다.
[박정민/재윤 역 : "재미있게, 막 엄청 심각하지 않게 그렇게 작품을 만들어보자 하는 의견들이 좀 많이 모아져서 그 어떤 상황에서도 엄청 심각하게 인물들이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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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이병헌×이영애' 빅스타가 모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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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별 이영애, 이병헌 송강호가 25년 만에 다시 모였습니다.
함께 출연했던 거장 박찬욱 감독의 'JSA 공동경비구역'을 기념하기 위해서입니다.
2000년 개봉 당시 신인급 배우였던 이들은 이제 한국 대중문화의 대표 아이콘이 됐습니다.
세 배우는 당시 촬영 현장을 회상하며 관객들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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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희, 코믹 연기 도전…KBS '킥킥킥킥'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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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처음 방송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
한때 천만 배우와 한때 스타 피디가 콘텐츠 제작사를 차리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을 예정입니다.
연기 잘하는 배우 백지원과 MZ 대표 배우 이민재, 라이징 스타 전혜연에, 배우 기은세가 미스터리한 인물로 드라마에 가세합니다.
KBS 뉴스 김상협입니다.
촬영기자:오범석 이창준/영상편집:장수경/그래픽:박미주/화면제공:쿠팡플레이·CJ ENM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좀비 드라마로 다시 연기에 도전합니다.
이영애, 이병헌, 송강호까지 한국 대표 배우 3명이 25년 만에 한 자리에 모였다는 소식도 들어와 있습니다.
한 주 간의 대중문화 소식, 주간! 대중문화, 김상협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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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드라마'로 돌아온 '블랙핑크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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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널 두고 어떻게 가? (안전한 데로 좀 가 있어.) 나 짱 세, 너보다 더 세!"]
글로벌 스타 블랙핑크 지수가 다시 연기에 도전합니다.
이번에 선택한 작품은 'K-좀비', 로맨스에 코미디까지 다양한 연기력이 필요한 주인공 영주 역을 맡았습니다.
[지수/드라마 '뉴토피아' 영주 역 : "좀비라는 조금 어떻게 보면 재난 아닌 재난이 나타났을 때도 이걸 웃음으로 승화시키면서 이 작품 자체가 되게 컬러감 있게 흘러가는 느낌이어서…."]
상대역에는 영화 '하얼빈'과 '1승' 등 대세 배우로 떠오른 배우 박정민이 호흡을 맞춥니다.
[박정민/재윤 역 : "재미있게, 막 엄청 심각하지 않게 그렇게 작품을 만들어보자 하는 의견들이 좀 많이 모아져서 그 어떤 상황에서도 엄청 심각하게 인물들이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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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이병헌×이영애' 빅스타가 모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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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출연했던 거장 박찬욱 감독의 'JSA 공동경비구역'을 기념하기 위해서입니다.
2000년 개봉 당시 신인급 배우였던 이들은 이제 한국 대중문화의 대표 아이콘이 됐습니다.
세 배우는 당시 촬영 현장을 회상하며 관객들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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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희, 코믹 연기 도전…KBS '킥킥킥킥'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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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진희와 이규형이 코믹 연기를 위해 뭉쳤습니다.
오늘(5일) 처음 방송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
한때 천만 배우와 한때 스타 피디가 콘텐츠 제작사를 차리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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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오범석 이창준/영상편집:장수경/그래픽:박미주/화면제공:쿠팡플레이·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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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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