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인터뷰] 국내 단 1%…‘의사과학자’ 양성 방안은?

입력 2025.02.05 (19:39) 수정 2025.02.0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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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선 이연경 기자의 리포트 내용,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김하일 교수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먼저, '의사과학자'라는 직업이 아직은 낯선 분들이 있을 텐데요.

'의사과학자'란 무엇이고 의과학계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이야기 좀 해주시죠.

[앵커]

최근 25년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의 약 37%가 의사과학자일 만큼 세계적인 의학 연구와 상용화를 의과학자들이 주도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의사과학자 빈국'이라고 볼 만큼 그 수가 적다고요?

[앵커]

반면 미국에서는 매년 의대 졸업생의 4%인 약 1700명이 의사과학자의 길을 간다는데, 왜 이런 차이가 나타나는 겁니까?

[앵커]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국내에서도 의사과학자를 양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더 많은 의사과학자를 양성하기 위한 유인책이나 지원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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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인터뷰] 국내 단 1%…‘의사과학자’ 양성 방안은?
    • 입력 2025-02-05 19:39:53
    • 수정2025-02-05 19:52:42
    뉴스7(대전)
[앵커]

앞선 이연경 기자의 리포트 내용,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김하일 교수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먼저, '의사과학자'라는 직업이 아직은 낯선 분들이 있을 텐데요.

'의사과학자'란 무엇이고 의과학계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이야기 좀 해주시죠.

[앵커]

최근 25년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의 약 37%가 의사과학자일 만큼 세계적인 의학 연구와 상용화를 의과학자들이 주도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의사과학자 빈국'이라고 볼 만큼 그 수가 적다고요?

[앵커]

반면 미국에서는 매년 의대 졸업생의 4%인 약 1700명이 의사과학자의 길을 간다는데, 왜 이런 차이가 나타나는 겁니까?

[앵커]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국내에서도 의사과학자를 양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더 많은 의사과학자를 양성하기 위한 유인책이나 지원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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