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오늘 오전 노무현 대통령과 조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사의를 표명했으며, 연말에 정식으로 사표를 제출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앞으로 열린우리당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사심 없이 혼신의 노력을 다할 생각이라면서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앞으로 열린우리당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사심 없이 혼신의 노력을 다할 생각이라면서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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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영 장관, 사의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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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12-27 21:20:57
- 수정2018-08-29 15:00:00
![](/newsimage2/200512/20051227/816819.jpg)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오늘 오전 노무현 대통령과 조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사의를 표명했으며, 연말에 정식으로 사표를 제출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앞으로 열린우리당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사심 없이 혼신의 노력을 다할 생각이라면서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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