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분노의 주먹…미 법정에서 용의자에게 달려든 피해자 가족
입력 2025.02.06 (15:36)
수정 2025.02.0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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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의 한 법정.
한 남성이 갑자기 방청석 차단벽을 넘어 죄수복을 입고 서 있는 사람을 향해 달려듭니다.
이날 법정에선 전 여자 친구를 총으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살인 용의자에 대한 재판이 진행 중이었는데요.
변호사 변론 도중 피해자 가족이 뛰쳐나와 용의자에게 분노의 주먹질을 가한 겁니다.
이날 난투극은 교도관은 물론 법원 직원들까지 모두 달려와 말린 끝에 겨우 정리됐습니다.
이 일로 피해자의 삼촌은 치안 유지 위반과 폭행 혐의로 체포됐는데요.
그는 경찰 조사에서 용의자를 폭행한 건 "가치 있는 행동이었다"며 "그가 비겁하게 내 조카를 죽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남성이 갑자기 방청석 차단벽을 넘어 죄수복을 입고 서 있는 사람을 향해 달려듭니다.
이날 법정에선 전 여자 친구를 총으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살인 용의자에 대한 재판이 진행 중이었는데요.
변호사 변론 도중 피해자 가족이 뛰쳐나와 용의자에게 분노의 주먹질을 가한 겁니다.
이날 난투극은 교도관은 물론 법원 직원들까지 모두 달려와 말린 끝에 겨우 정리됐습니다.
이 일로 피해자의 삼촌은 치안 유지 위반과 폭행 혐의로 체포됐는데요.
그는 경찰 조사에서 용의자를 폭행한 건 "가치 있는 행동이었다"며 "그가 비겁하게 내 조카를 죽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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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플러스] 분노의 주먹…미 법정에서 용의자에게 달려든 피해자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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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6 15:36:36
- 수정2025-02-06 15:46:08
![](/data/news/title_image/newsmp4/world24/2025/02/06/140_8169076.jpg)
미국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의 한 법정.
한 남성이 갑자기 방청석 차단벽을 넘어 죄수복을 입고 서 있는 사람을 향해 달려듭니다.
이날 법정에선 전 여자 친구를 총으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살인 용의자에 대한 재판이 진행 중이었는데요.
변호사 변론 도중 피해자 가족이 뛰쳐나와 용의자에게 분노의 주먹질을 가한 겁니다.
이날 난투극은 교도관은 물론 법원 직원들까지 모두 달려와 말린 끝에 겨우 정리됐습니다.
이 일로 피해자의 삼촌은 치안 유지 위반과 폭행 혐의로 체포됐는데요.
그는 경찰 조사에서 용의자를 폭행한 건 "가치 있는 행동이었다"며 "그가 비겁하게 내 조카를 죽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남성이 갑자기 방청석 차단벽을 넘어 죄수복을 입고 서 있는 사람을 향해 달려듭니다.
이날 법정에선 전 여자 친구를 총으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살인 용의자에 대한 재판이 진행 중이었는데요.
변호사 변론 도중 피해자 가족이 뛰쳐나와 용의자에게 분노의 주먹질을 가한 겁니다.
이날 난투극은 교도관은 물론 법원 직원들까지 모두 달려와 말린 끝에 겨우 정리됐습니다.
이 일로 피해자의 삼촌은 치안 유지 위반과 폭행 혐의로 체포됐는데요.
그는 경찰 조사에서 용의자를 폭행한 건 "가치 있는 행동이었다"며 "그가 비겁하게 내 조카를 죽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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