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 대설 특보…최대 25cm 더 온다
입력 2025.02.06 (21:27)
수정 2025.02.06 (2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지금 수도권과 충청 등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대설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최고 25센티미터 정도 내릴 수 있을 걸로 예상됩니다.
충북 청주로 가보겠습니다.
민수아 기자! 눈발이 꽤 굵어보입니다.
[리포트]
네, 청주엔 오늘(6일) 오후 늦은 시간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저녁부터는 눈발이 한층 굵어졌는데요.
발길이 닿지 않은 곳엔 눈이 두껍게 쌓이고 있습니다.
현재 충북 전 지역을 비롯해 대전, 충남 일부, 강원 남부, 전북북부, 경북북서부 등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원주 5.1cm, 제천 3.8cm, 익산 2.9cm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밤새 시간당 최고 5cm의 강한 눈이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충청과 호남은 오늘 밤부터 내일(7일) 오후 사이 강한 눈발이 쏟아지겠고, 수도권과 강원 내륙은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강한 눈이 예보돼 있습니다.
예상되는 적설량은 충청 지역은 모레(8일) 새벽까지 5에서 많은 곳은 20cm 이상, 그리고 이미 많은 눈이 내린 호남에는 전북 서해안을 중심으로 모레까지 최고 25cm 이상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경기 남부를 중심으로 수도권과 강원 내륙 산지에도 내일까지 많게는 10cm 이상 눈이 더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한파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큰 눈이 내리면서, 눈이 쌓인 도로가 얼어붙어 빙판길로 변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이미 폭설이 내려 쌓인 지역에선 축사와 시설하우스 등의 추가 붕괴가 없도록 만반의 대비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충북 청주에서 KBS 뉴스 민수아입니다.
촬영기자:최승원/영상편집:오진석
지금 수도권과 충청 등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대설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최고 25센티미터 정도 내릴 수 있을 걸로 예상됩니다.
충북 청주로 가보겠습니다.
민수아 기자! 눈발이 꽤 굵어보입니다.
[리포트]
네, 청주엔 오늘(6일) 오후 늦은 시간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저녁부터는 눈발이 한층 굵어졌는데요.
발길이 닿지 않은 곳엔 눈이 두껍게 쌓이고 있습니다.
현재 충북 전 지역을 비롯해 대전, 충남 일부, 강원 남부, 전북북부, 경북북서부 등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원주 5.1cm, 제천 3.8cm, 익산 2.9cm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밤새 시간당 최고 5cm의 강한 눈이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충청과 호남은 오늘 밤부터 내일(7일) 오후 사이 강한 눈발이 쏟아지겠고, 수도권과 강원 내륙은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강한 눈이 예보돼 있습니다.
예상되는 적설량은 충청 지역은 모레(8일) 새벽까지 5에서 많은 곳은 20cm 이상, 그리고 이미 많은 눈이 내린 호남에는 전북 서해안을 중심으로 모레까지 최고 25cm 이상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경기 남부를 중심으로 수도권과 강원 내륙 산지에도 내일까지 많게는 10cm 이상 눈이 더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한파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큰 눈이 내리면서, 눈이 쌓인 도로가 얼어붙어 빙판길로 변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이미 폭설이 내려 쌓인 지역에선 축사와 시설하우스 등의 추가 붕괴가 없도록 만반의 대비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충북 청주에서 KBS 뉴스 민수아입니다.
촬영기자:최승원/영상편집:오진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부지방 대설 특보…최대 25cm 더 온다
-
- 입력 2025-02-06 21:27:22
- 수정2025-02-06 22:04:39
[앵커]
지금 수도권과 충청 등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대설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최고 25센티미터 정도 내릴 수 있을 걸로 예상됩니다.
충북 청주로 가보겠습니다.
민수아 기자! 눈발이 꽤 굵어보입니다.
[리포트]
네, 청주엔 오늘(6일) 오후 늦은 시간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저녁부터는 눈발이 한층 굵어졌는데요.
발길이 닿지 않은 곳엔 눈이 두껍게 쌓이고 있습니다.
현재 충북 전 지역을 비롯해 대전, 충남 일부, 강원 남부, 전북북부, 경북북서부 등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원주 5.1cm, 제천 3.8cm, 익산 2.9cm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밤새 시간당 최고 5cm의 강한 눈이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충청과 호남은 오늘 밤부터 내일(7일) 오후 사이 강한 눈발이 쏟아지겠고, 수도권과 강원 내륙은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강한 눈이 예보돼 있습니다.
예상되는 적설량은 충청 지역은 모레(8일) 새벽까지 5에서 많은 곳은 20cm 이상, 그리고 이미 많은 눈이 내린 호남에는 전북 서해안을 중심으로 모레까지 최고 25cm 이상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경기 남부를 중심으로 수도권과 강원 내륙 산지에도 내일까지 많게는 10cm 이상 눈이 더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한파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큰 눈이 내리면서, 눈이 쌓인 도로가 얼어붙어 빙판길로 변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이미 폭설이 내려 쌓인 지역에선 축사와 시설하우스 등의 추가 붕괴가 없도록 만반의 대비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충북 청주에서 KBS 뉴스 민수아입니다.
촬영기자:최승원/영상편집:오진석
지금 수도권과 충청 등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대설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최고 25센티미터 정도 내릴 수 있을 걸로 예상됩니다.
충북 청주로 가보겠습니다.
민수아 기자! 눈발이 꽤 굵어보입니다.
[리포트]
네, 청주엔 오늘(6일) 오후 늦은 시간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저녁부터는 눈발이 한층 굵어졌는데요.
발길이 닿지 않은 곳엔 눈이 두껍게 쌓이고 있습니다.
현재 충북 전 지역을 비롯해 대전, 충남 일부, 강원 남부, 전북북부, 경북북서부 등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원주 5.1cm, 제천 3.8cm, 익산 2.9cm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밤새 시간당 최고 5cm의 강한 눈이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충청과 호남은 오늘 밤부터 내일(7일) 오후 사이 강한 눈발이 쏟아지겠고, 수도권과 강원 내륙은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강한 눈이 예보돼 있습니다.
예상되는 적설량은 충청 지역은 모레(8일) 새벽까지 5에서 많은 곳은 20cm 이상, 그리고 이미 많은 눈이 내린 호남에는 전북 서해안을 중심으로 모레까지 최고 25cm 이상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경기 남부를 중심으로 수도권과 강원 내륙 산지에도 내일까지 많게는 10cm 이상 눈이 더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한파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큰 눈이 내리면서, 눈이 쌓인 도로가 얼어붙어 빙판길로 변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이미 폭설이 내려 쌓인 지역에선 축사와 시설하우스 등의 추가 붕괴가 없도록 만반의 대비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충북 청주에서 KBS 뉴스 민수아입니다.
촬영기자:최승원/영상편집:오진석
-
-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민수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