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자연재해 안전도 평가…수영구 최하위
입력 2025.02.06 (21:46)
수정 2025.02.0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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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초자치단체의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 평가 결과가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행정안전부 자료를 보면, 부산 동구와 서구, 부산진구는 상위 15%인 A등급을 받은 반면, 해운대구와 강서구, 사하구는 하위 30% 이하인 D등급으로 분류됐습니다.
부산에서 유일하게 꼴찌인 E등급을 받은 수영구는 "담당자가 자료 등록을 하지 못해 제대로 평가가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행정안전부 자료를 보면, 부산 동구와 서구, 부산진구는 상위 15%인 A등급을 받은 반면, 해운대구와 강서구, 사하구는 하위 30% 이하인 D등급으로 분류됐습니다.
부산에서 유일하게 꼴찌인 E등급을 받은 수영구는 "담당자가 자료 등록을 하지 못해 제대로 평가가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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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자연재해 안전도 평가…수영구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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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6 21:46:41
- 수정2025-02-06 21:55:15
![](/data/news/title_image/newsmp4/busan/news9/2025/02/06/30_8169476.jpg)
부산 기초자치단체의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 평가 결과가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행정안전부 자료를 보면, 부산 동구와 서구, 부산진구는 상위 15%인 A등급을 받은 반면, 해운대구와 강서구, 사하구는 하위 30% 이하인 D등급으로 분류됐습니다.
부산에서 유일하게 꼴찌인 E등급을 받은 수영구는 "담당자가 자료 등록을 하지 못해 제대로 평가가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행정안전부 자료를 보면, 부산 동구와 서구, 부산진구는 상위 15%인 A등급을 받은 반면, 해운대구와 강서구, 사하구는 하위 30% 이하인 D등급으로 분류됐습니다.
부산에서 유일하게 꼴찌인 E등급을 받은 수영구는 "담당자가 자료 등록을 하지 못해 제대로 평가가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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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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