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뇌물 혐의’ 진도군수 자택 등 압수수색
입력 2025.02.10 (19:27)
수정 2025.02.1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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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뇌물과 직권남용 혐의를 받고 있는 김희수 진도군수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오늘(10) 김 군수의 집무실과 자택에 수사관 30여 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군수가 지난 2023년 사택을 조성하면서 특정 업체로부터 석재와 나무를 제공 받고, 해당 업체의 항만시설 허가 과정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오늘(10) 김 군수의 집무실과 자택에 수사관 30여 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군수가 지난 2023년 사택을 조성하면서 특정 업체로부터 석재와 나무를 제공 받고, 해당 업체의 항만시설 허가 과정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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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뇌물 혐의’ 진도군수 자택 등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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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0 19:27:22
- 수정2025-02-10 19:28:35

경찰이 뇌물과 직권남용 혐의를 받고 있는 김희수 진도군수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오늘(10) 김 군수의 집무실과 자택에 수사관 30여 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군수가 지난 2023년 사택을 조성하면서 특정 업체로부터 석재와 나무를 제공 받고, 해당 업체의 항만시설 허가 과정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오늘(10) 김 군수의 집무실과 자택에 수사관 30여 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군수가 지난 2023년 사택을 조성하면서 특정 업체로부터 석재와 나무를 제공 받고, 해당 업체의 항만시설 허가 과정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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