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석 5백 톤 울릉 일주도로 이틀째 통제

입력 2025.02.10 (21:50) 수정 2025.02.1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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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낙석이 발생한 울릉 일주도로 북면 죽암~천부리 1.8km 구간이 이틀째 통제되고 있습니다.

울릉군은 대형 굴착기와 덤프트럭을 동원해 낙석을 제거하고 있으며 이르면 내일(11일) 저녁부터 도로를 재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9일) 새벽 4시쯤 울릉군 북면 울릉일주도로에서 폭설로 낙석 5백 톤이 도로로 쏟아지면서 일대 도로가 통제되고 2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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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석 5백 톤 울릉 일주도로 이틀째 통제
    • 입력 2025-02-10 21:50:53
    • 수정2025-02-10 21:55:57
    뉴스9(대구)
대형 낙석이 발생한 울릉 일주도로 북면 죽암~천부리 1.8km 구간이 이틀째 통제되고 있습니다.

울릉군은 대형 굴착기와 덤프트럭을 동원해 낙석을 제거하고 있으며 이르면 내일(11일) 저녁부터 도로를 재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9일) 새벽 4시쯤 울릉군 북면 울릉일주도로에서 폭설로 낙석 5백 톤이 도로로 쏟아지면서 일대 도로가 통제되고 2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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