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출 보증 담보 비율·한도 축소
입력 2025.02.10 (21:55)
수정 2025.02.1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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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아파트 전세가격이 26주 연속 오른 가운데 정부가 전세대출 조이기에 나섰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분기부터 전세대출 시 필요한 주택도시보증공사 등 보증기관의 담보 비율을 기존 100%에서 90%로 축소하고 하반기에는 상환 능력이나 기존 대출에 따라 보증 한도에 차등을 두기로 했습니다.
서민 주거 안전 정책으로 도입된 전세대출 보증제도가 대출 증가나 갭투자 등 부동산시장 과열에 영향을 줘 정부가 전세 대출 조이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분기부터 전세대출 시 필요한 주택도시보증공사 등 보증기관의 담보 비율을 기존 100%에서 90%로 축소하고 하반기에는 상환 능력이나 기존 대출에 따라 보증 한도에 차등을 두기로 했습니다.
서민 주거 안전 정책으로 도입된 전세대출 보증제도가 대출 증가나 갭투자 등 부동산시장 과열에 영향을 줘 정부가 전세 대출 조이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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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대출 보증 담보 비율·한도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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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0 21:55:32
- 수정2025-02-10 22:12:05

부산의 아파트 전세가격이 26주 연속 오른 가운데 정부가 전세대출 조이기에 나섰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분기부터 전세대출 시 필요한 주택도시보증공사 등 보증기관의 담보 비율을 기존 100%에서 90%로 축소하고 하반기에는 상환 능력이나 기존 대출에 따라 보증 한도에 차등을 두기로 했습니다.
서민 주거 안전 정책으로 도입된 전세대출 보증제도가 대출 증가나 갭투자 등 부동산시장 과열에 영향을 줘 정부가 전세 대출 조이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분기부터 전세대출 시 필요한 주택도시보증공사 등 보증기관의 담보 비율을 기존 100%에서 90%로 축소하고 하반기에는 상환 능력이나 기존 대출에 따라 보증 한도에 차등을 두기로 했습니다.
서민 주거 안전 정책으로 도입된 전세대출 보증제도가 대출 증가나 갭투자 등 부동산시장 과열에 영향을 줘 정부가 전세 대출 조이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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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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