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부산 폐교, 시민 공간으로 환원해야”
입력 2025.02.11 (10:05)
수정 2025.02.11 (11: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 소속 송우현 의원은 "늘어나는 폐교를 시민의 공간으로 돌려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송 의원은 "부산시교육청이 보유한 폐교의 매각 비율은 42%로, 전국 평균 62%에 크게 못미치는 수준이며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대신 자체 활용에 그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관련 법에 따라 폐교를 공공 목적으로 활용할 경우 부산시로도 무상 이관이 가능하다"며 "부산시와 교육청이 공공자산 전환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송 의원은 "부산시교육청이 보유한 폐교의 매각 비율은 42%로, 전국 평균 62%에 크게 못미치는 수준이며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대신 자체 활용에 그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관련 법에 따라 폐교를 공공 목적으로 활용할 경우 부산시로도 무상 이관이 가능하다"며 "부산시와 교육청이 공공자산 전환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늘어나는 부산 폐교, 시민 공간으로 환원해야”
-
- 입력 2025-02-11 10:05:12
- 수정2025-02-11 11:19:34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 소속 송우현 의원은 "늘어나는 폐교를 시민의 공간으로 돌려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송 의원은 "부산시교육청이 보유한 폐교의 매각 비율은 42%로, 전국 평균 62%에 크게 못미치는 수준이며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대신 자체 활용에 그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관련 법에 따라 폐교를 공공 목적으로 활용할 경우 부산시로도 무상 이관이 가능하다"며 "부산시와 교육청이 공공자산 전환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송 의원은 "부산시교육청이 보유한 폐교의 매각 비율은 42%로, 전국 평균 62%에 크게 못미치는 수준이며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대신 자체 활용에 그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관련 법에 따라 폐교를 공공 목적으로 활용할 경우 부산시로도 무상 이관이 가능하다"며 "부산시와 교육청이 공공자산 전환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
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김계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