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병원 전공의·인턴 추가 모집

 올해 상반기 전공의 모집이 저조한 지원율로 마감돼, 전국 수련병원이 어제부터 추가 모집에 나섰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각 병원은 1년차 레지던트 3천여 명, 상급년차 레지던트 8천여 명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인턴 추가 모집은 오는 12일 내일부터 원서 접수가 시작됩니다.

이번 모집은 이번 달 말까지 병원별로 원서 접수 기간과 횟수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