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지난해 ‘물 부족’ 극심…강릉시 “지속 가능 관리”

입력 2025.02.11 (12:48) 수정 2025.02.1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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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지난해 극심한 폭염과 가뭄으로 물 공급에 어려움을 겪었던 강원도 강릉시가 지속 가능한 물관리에 나섭니다.

강릉시는 취수원을 다양화해 대체수원을 확보하고, 지하수 저류댐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 누수로 낭비되는 수돗물이 없도록 노후 상수도괸을 정비하고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처리용량을 늘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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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지난해 ‘물 부족’ 극심…강릉시 “지속 가능 관리”
    • 입력 2025-02-11 12:48:01
    • 수정2025-02-11 18: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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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지난해 극심한 폭염과 가뭄으로 물 공급에 어려움을 겪었던 강원도 강릉시가 지속 가능한 물관리에 나섭니다.

강릉시는 취수원을 다양화해 대체수원을 확보하고, 지하수 저류댐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 누수로 낭비되는 수돗물이 없도록 노후 상수도괸을 정비하고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처리용량을 늘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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