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경남 세 번째 ‘도민 상생토크’ 함양군서 열려 외
입력 2025.02.11 (19:29)
수정 2025.02.1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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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와 각 시장·군수가 주민 건의를 직접 듣고 답하는 '도민 상생토크'가 오늘(11일) 함양군청에서 열렸습니다.
오늘(11일) 행사에는 함양군민 150여 명이 참석해 박 지사와 진병영 함양군수를 대상으로 산업·물류단지 개선과 체육시설 확충, 청년 문화공간 조성 등을 건의했습니다.
'도민 상생토크'는 지난달 고성과 의령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사천시 “프랑스 툴루즈시와 자매결연 추진”
사천시가 우주항공 복합도시 개발을 위해 프랑스 툴루즈시와 자매결연을 추진합니다.
지난달 31일부터 아흐레 동안 프랑스 현지를 방문했던 박동식 사천시장은 우주항공 분야와 연계한 도시계획 및 정책 개발을 위해 툴루즈시와 자매결연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 등 사천시 방문단은 프랑스 항공민간서비스와 유망 스타트업, 고등교육기관 등을 방문했습니다.
남해 ‘포용의 독일마을’ 특별전…관람객 1,200명
남해군은 독일마을 광장에서 진행되는 '포용의 독일마을' 특별전에 관람객 천2백여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모레(13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는 1960~70년대 파독 근로자 이야기와 독일마을의 탄생 과정, 문화 융합 등 3개 주제로 이뤄졌으며,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마련했습니다.
하동 금남면 주택화재…80대 여성 1명 숨져
오늘(11일) 새벽 2시 50분쯤 하동군 금남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택 대부분이 소실됐고, 주택에 살고 있던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11일) 행사에는 함양군민 150여 명이 참석해 박 지사와 진병영 함양군수를 대상으로 산업·물류단지 개선과 체육시설 확충, 청년 문화공간 조성 등을 건의했습니다.
'도민 상생토크'는 지난달 고성과 의령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사천시 “프랑스 툴루즈시와 자매결연 추진”
사천시가 우주항공 복합도시 개발을 위해 프랑스 툴루즈시와 자매결연을 추진합니다.
지난달 31일부터 아흐레 동안 프랑스 현지를 방문했던 박동식 사천시장은 우주항공 분야와 연계한 도시계획 및 정책 개발을 위해 툴루즈시와 자매결연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 등 사천시 방문단은 프랑스 항공민간서비스와 유망 스타트업, 고등교육기관 등을 방문했습니다.
남해 ‘포용의 독일마을’ 특별전…관람객 1,200명
남해군은 독일마을 광장에서 진행되는 '포용의 독일마을' 특별전에 관람객 천2백여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모레(13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는 1960~70년대 파독 근로자 이야기와 독일마을의 탄생 과정, 문화 융합 등 3개 주제로 이뤄졌으며,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마련했습니다.
하동 금남면 주택화재…80대 여성 1명 숨져
오늘(11일) 새벽 2시 50분쯤 하동군 금남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택 대부분이 소실됐고, 주택에 살고 있던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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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진주] 경남 세 번째 ‘도민 상생토크’ 함양군서 열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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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1 19:29:52
- 수정2025-02-11 19:41:35
![](/data/news/title_image/newsmp4/changwon/news7/2025/02/11/140_8173144.jpg)
박완수 경남지사와 각 시장·군수가 주민 건의를 직접 듣고 답하는 '도민 상생토크'가 오늘(11일) 함양군청에서 열렸습니다.
오늘(11일) 행사에는 함양군민 150여 명이 참석해 박 지사와 진병영 함양군수를 대상으로 산업·물류단지 개선과 체육시설 확충, 청년 문화공간 조성 등을 건의했습니다.
'도민 상생토크'는 지난달 고성과 의령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사천시 “프랑스 툴루즈시와 자매결연 추진”
사천시가 우주항공 복합도시 개발을 위해 프랑스 툴루즈시와 자매결연을 추진합니다.
지난달 31일부터 아흐레 동안 프랑스 현지를 방문했던 박동식 사천시장은 우주항공 분야와 연계한 도시계획 및 정책 개발을 위해 툴루즈시와 자매결연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 등 사천시 방문단은 프랑스 항공민간서비스와 유망 스타트업, 고등교육기관 등을 방문했습니다.
남해 ‘포용의 독일마을’ 특별전…관람객 1,200명
남해군은 독일마을 광장에서 진행되는 '포용의 독일마을' 특별전에 관람객 천2백여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모레(13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는 1960~70년대 파독 근로자 이야기와 독일마을의 탄생 과정, 문화 융합 등 3개 주제로 이뤄졌으며,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마련했습니다.
하동 금남면 주택화재…80대 여성 1명 숨져
오늘(11일) 새벽 2시 50분쯤 하동군 금남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택 대부분이 소실됐고, 주택에 살고 있던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11일) 행사에는 함양군민 150여 명이 참석해 박 지사와 진병영 함양군수를 대상으로 산업·물류단지 개선과 체육시설 확충, 청년 문화공간 조성 등을 건의했습니다.
'도민 상생토크'는 지난달 고성과 의령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사천시 “프랑스 툴루즈시와 자매결연 추진”
사천시가 우주항공 복합도시 개발을 위해 프랑스 툴루즈시와 자매결연을 추진합니다.
지난달 31일부터 아흐레 동안 프랑스 현지를 방문했던 박동식 사천시장은 우주항공 분야와 연계한 도시계획 및 정책 개발을 위해 툴루즈시와 자매결연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 등 사천시 방문단은 프랑스 항공민간서비스와 유망 스타트업, 고등교육기관 등을 방문했습니다.
남해 ‘포용의 독일마을’ 특별전…관람객 1,200명
남해군은 독일마을 광장에서 진행되는 '포용의 독일마을' 특별전에 관람객 천2백여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모레(13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는 1960~70년대 파독 근로자 이야기와 독일마을의 탄생 과정, 문화 융합 등 3개 주제로 이뤄졌으며,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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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새벽 2시 50분쯤 하동군 금남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택 대부분이 소실됐고, 주택에 살고 있던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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