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콜드플레이·‘눈의 꽃’ 원곡자…해외 스타 공연 ‘풍성’

세계적인 록 밴드와 일본을 대표하는 여가수 등 유명한 해외 스타들이 잇따라 우리나라를 찾습니다.

상반기 예정된 해외 스타들의 공연 소식 만나보시죠.

올봄 공연계의 최고 화두는 4월에 있을 '콜드플레이'의 무대입니다.

2017년 이후 8년 만의 한국 방문인데요.

당초 4회로 예정됐던 공연이 팬들의 호응에 힘입어 6회로 늘어났습니다.

이어서 5월에는 일본의 국민 여가수 '나카시마 미카'의 첫 한국 공연이 열립니다.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주제곡- '눈의 꽃'의 원곡 가수이자, 영화 '나나'의 주인공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가진 스탄데요.

역시나 1차 티켓이 빠르게 매진되면서 추가 공연이 결정된 상탭니다.

또, 미국의 전설적인 하드록 밴드 '건즈 앤 로지스'가 원년 멤버 그대로 한국을 찾을 예정이며 보이그룹 '백스트리트 보이즈' 멤버 '닉 카터'는 다음 달 처음으로 단독 내한 공연을 갖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